어른들이 보니까 자꾸 되도 않은 훈수에 옛날 이야기 나오네
이거 준비도 안된 애들이 갑자기 전쟁통에 떨어진거라고요..
오랜만에 어릴때 심정으로 보려고 해도 자꾸 딴소리가 나오니 나까지 어른을 빙자한 쿨병 시점으로 보게 되잖아
어른들이 보니까 자꾸 되도 않은 훈수에 옛날 이야기 나오네
이거 준비도 안된 애들이 갑자기 전쟁통에 떨어진거라고요..
오랜만에 어릴때 심정으로 보려고 해도 자꾸 딴소리가 나오니 나까지 어른을 빙자한 쿨병 시점으로 보게 되잖아
크흑 근데 중딩때 보면 오덕이 된다고
어른이 이걸 보는게 더 오덕같아요
그냥 설정만 몰라도 어른이라도 상관없음 이미 오래된 작품이라 작중 내용 다 알고있으니까 훈수가 나오는거고
근데 아는 사람이 할 말이 아닌것도 종종 보이는데..
몰라도 밈은 알걸?
그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더 악질이군
유명해서 살짝 보고 다음분기 신부 찾으러 간 제로충들 많아서 그래.
제로가 간지나는건 부정 안하지만 결국 전작 있어서 튀어나온 스핀오프인데 그거가지고 본편 비하하는거 예나 지금이나 참..
당장 인방보면 스나 내려치면서 '제로가 진짜 으른들의~~' 하는거 존나 많은걸로 아는데... ㅋㅋ... 존나 긁힘...
거기에 한마디 해봐야 달쌤밖에 안되니 그냥 닥치고 보려는데 스트리머까지 그런 포지션이니 자꾸 작품 몰입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