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즌2 제로 영웅에서
이번 g27에서도
제로쪽은 멀린과 에아렌 빼고는 없어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
멀린 혼자 이리아를 다니기 그래서 조력자로 쌀숭이와 트레져헌터를 붙인거 같다만
2부 3부에서 활약하려고 그러나? 트헌은 쓸데없이 지문만 차지한 기분이다.
용병단 친구들은 최대한 유저들 불호하는 방향 피하면서 제발 좝숴봐! 맛있어! 개발팀이 권하는거 같다만
그래도 아르카나 협회 친구들 에피소드 만큼 재밌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무난하고 클리셰적인 용병단에 델가라는 자극으로 극을 이끌어 가려고 했나 생각해 봤다만
그래도 아르카나쪽 에피가 더 재밌었다.
페타크?
초보들 sos에 실시간 정보 공유 때문에 접속하는....
아니 사실 마비노기 유저들 서식터가 별로 없지... 블로니 아카라이브 채널 들어갔을 때 념글로 페타크 캐릭터성을 극찬한 글을 본 기억이 있다만
그정도 인가 싶고.. 하긴 그동안 주밀레를 좀 막무가내로 굴리는 스토리가 많아서 그리 반응했나 싶기도 하고
언리얼 굴비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언리얼 일정 바쁜 가운데 그래도 메인스 추가 해줬구나로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다.
물론 2부 3부도 스토리가 내년에 풀리기 때문에 이 평가는 일시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