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션이 좋은 가 = 아니요 조립감이 좋은 가 = 아니요 만들면 기분이 괜찮은 가 = 아니요 원작과 비슷한가 = 어디가? 애네는 무슨 염치로 시발 계속 만드는거임?
SMP 이야기야 아니면 그냥 미니프라이야기야
둘 다.
솔직히 전대물도 그렇고 제이데커도 그렇고 ㅅㅂ 이게 뭐임 진짜
SMP쪽은 나도 슈퍼빌드타이거 보고 현타와서 그건 안사긴 했는데.... 일단 용자시리즈 자체가 브라이싱크론 덩어리라 변신을 포기하던가 프로포션을 포기하던가 원작 구현을 포기하던가 DX구현을 포기하던가 밖에 없긴해 그간 용자시리즈는 주구장창 가오가이거 계통기만 주구장창 초합금제품화 되어온 이유가 이거고 메카스마도 합체과정을 온전히 재현하지 않거나 재해석을 쎄게 넣는 방법을 쓰고있는 이유도 이거. 뭐 이쪽은 가격대부터가 높고 완전조립상품이고 크기도 더 크니까 이걸로 어떻게든 되긴 하는것도 있지만...
뭐 이게 반다이 태업의 변명이 되냐 하면 그건 또 아니지 그리고 그냥 미니프라. 그러니까 현재 방영중인 슈퍼전대 미니프라쪽의 국내가가 ㅈ박은건 보따리상들이나 사실상의 구매대행이나 다름없는 애들이 창구내놓는 구실로 ㅈㄴ 남겨먹고 있어서 그런거. 대형유통들이나 좀 규모 있는 소매상들이 판적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하나같이 판매량 ㅈ박아서 적자만 오질나게 보고서 손털고 나갔어
일본쪽 가격이 상승한건 경제문제에 더해 아동용 프라라는 장르 자체가 판매량 나락중이라 그런걸 조금 감안해야 하구
가격이 오르는 이유 = 엔저, 원료값 증가, 인건비 증가 등등. 물가라는건 계속 올라가는게 상식이니까 한 금형가지고 계속 찍어내는 프라모델 가격도 오르는데. 매년 새로 설계하고 금형만들고 찍어내고 1년후에 단종하는 상품이니 당연히 개발비가 많이 들겠지?
전대 미니프라는 그래도 1년동안 몆번은 생산하지만 SMP는 딱 한번만 생산함 다품종 소량생산하는거라 기본적으로 비쌀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