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조) 보통 요즘 한국겜에선 바랄게 바래 안하고 바라 이러는데

[Exhentai]

명조는 바랄게 많이 쓰네 하다가

자막에 바라 나오길래

결국 또 바라구나 했는데

음성은 바래네

바라가 표준어라고 라면서 바라 많이 쓰는데 아직도 안 익숙해

바랠게라고 안 하규 바랄게 바랍니다 라고 하니 바라가 맞다면 맞긴할텐데 바라 는 존나 이상해

[와씨그건좀]

이러면 그냥 바꾸는게 맞지않나

[키쥬]

솔직히 바란다라던가 바라마 이런 식으로 뒤에 말끝 붙인 바리에이션 자체는 괜찮음.
근데 바라는 어감상 뭔가 아님.
달리다가 기본 동사라고 실생활에서 달리다란 쌩으로 쓰는 거 봤냐?

[Aika!]

이쯤되면 그냥 바래를 표준어로 만드는게 맞는거 같음...

[모노아리]

짜장면도 결국 표준어 됐듯 나중에 표준어 될꺼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