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부모님 안 계시는데 올래?」
이미 남자집에 딸내미구만 뭐
결혼하면 행복할 거 같은 가정집인데
즉시 며느리 입찰
하긴 저녁 어케 챙겨머거
개고수같음 이 경우는
???: 며늘아가 어서와요!
저러고 얼큰하게 취해서 방에서 할 듯.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미 남자집에 딸내미구만 뭐
결혼하면 행복할 거 같은 가정집인데
하긴 저녁 어케 챙겨머거
저러고 얼큰하게 취해서 방에서 할 듯. 메데타시 메데타시
저 정도면 부모님이 눈치껏 우리는 밖에서 맥주나 한잔 하고 올께~ 하고 자리 비워주심
아니 이건 이거대로 좋긴 한데 야 임마~!
즉시 며느리 입찰
양가 부모님이 다 만난건 아니니 상견례는 아니고
저녘 먹고 부모님이 집을 비워주셨다
이즘 되면 그냥 기정사실 아닌가?
이미 가족이야
남자가 눈치가 없는건지 초월적 고단수인건지 모르겟어
나자렛 몽키스패너
개고수같음 이 경우는
합체 한번 무르고 결혼까지 세걸음은 나아갔으니 고단수임.
명절에 만난 남매인데?
가슴이 완전 화이트홀이네.
???: 며늘아가 어서와요!
마 이게 가족이지
보통 이 작가면 이제 생이별한 이복동생에 이모에 할아버지 아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