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Storyon
"만약에 2000년대에 마법이 있는 세계랑 충돌하고 융합된 후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게되었다면?"
최근 들어 만드는 세계입니다.
말 그대로 2000년대에 마법이 있는 세계랑 충돌하여 인커전이 벌어진 후 마법세계랑 과학세계인 지구에 흘려들어오면서 달라진 세계관입니다.
작중 세계는 우리와 같은 현대 세계로 2000년대 발생한 마법세계과의 충돌인 빛의 폭발 이후 전세계에 마법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각종 판타지 종족들이 넘어오기 시작했다는 설정과 마법세계 속 본래의 국가들이 지구로 이전되는등의 일들이 벌어집니다.
또한 빛의 폭발은 마법세계의 마력이 대량으로 확산되면서 마력오염이 벌어지고, 마력오염을 통해 마물이 등장하면서 유엔이 2000년대에 붕괴하고, 대혼란의 시기를 보내다가 2010년에 비로소 상황을 진정시키고, UN을 계승한 국련이라는 집단을 만들었다는 설정도 있습니다.
1. 초강대국, 브라질
1841년 4월 4일 미국이 인종갈등과 노예 문제로 내전이 벌어지고 내전의 결과로 최종적으로 미국이 망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메리카 대륙의 강대국 지위는 브라질이 흡수하기 시작하면서 세계관내 국제 공용어는 포르투갈어가 그 자리를 대신했고, 브라질이 초강대국의 패권을 유지한 세계관입니다.
브라질의 영토는 이미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를 기준으로도 해도 커서, 영토는 그대로지만 국제파워가 엄청난 브라질입니다.
2. 마법계 국가들의 맹주, 시그너스 제국
본래 마법세계에 있었던 거대한 부유섬을 국토로 삼은 국제적 조직을 운영하는 국가였다는 설정과 시그너스 제국은 시그너스 기사군을 필두로 세계 각지에 영향을 미치며, 엄청난 마법사들이 모인 곳이라는 설정과 함께 세계관내 주요 열강이라는 설정입니다. 사실상 마법계 국가들의 맹주인셈입니다.
3. 냉전은 계속 이어진다, 소비에트 주권 공화국 연방
소련은 끝끝내 살아남았습니다. 고르바초프의 개혁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결국 주권 공화국 연합으로 넘어가면서 소련은 끝내 살아남았습니다.
이 세계관의 소련은 이전 소련의 체제과 구분지어 "신소련"이라고 명명하는게 보통입니다. 신소련은 여전히 동구권 국가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빛의 폭발 사건 당시 빠른 대응으로 진정시킨 뒤 그 누구보다 먼저 마물로 혼란스러운 동구권을 도와준 탓에 동구권이 끝까지 소련의 영향력에 남아있었습니다. 유감스럽게 이 세계관 속 독일은 통일에 실패하여 여전히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된 상태입니다.4. 좋지 않은 세계, 마력
마력은 본래 마법세계에서 다뤄지던 에너지로 인커전 당시 모종의 영향으로 안전하고 온순한 마력이 크게 변질되어 지구에 퍼지게됩니다.
이 마력은 석유 뺨치는 엄청난 에너지를 주고,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유출이 되면 그 일대를 전염병처럼 마력으로 침식시키는 마력오염이 벌어지고, 그 마력오염 속에서 모든 생명은 마력으로 뒤덮여, 마물로 만든 뒤 다른 지역으로 마물이 먼저 이동해 생명을 감염시키고 그곳에서 마력오염을 일으키는 형태입니다.
빛의 폭발 이후 세계는 2010년이 될때까지 마물들과 싸웠고 그 결과 안전구역.마력오염구역으로 구분되고, 마력을 정화하여 땅을 개척중인 정화구역까지 존재합니다. 이 계획은 국련의 주도 하에 이루어진다는 설정입니다. 그러나 2000년에서 시작되어 2010년에 끝난 이 시대는 수 많은 인류 사망자를 냈고 동시에 여전히 마물과 마력오염에 의한 인류의 사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 국련 주도 하에 인간의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로봇을 개발했고 그 결과 감정을 가졌으면서도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고 마력에 오여되지 않으면서 전술 전투 능력도 뛰어난 새로운 안드로이드 로봇인 네카를 개발하면서 어떻게든 극복할려는 설정인게 특징입니다.
써와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