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더라
어렴풋이 골목의 흔적이 남아있는게 더 슬프게 만듬
정말...정말...행복했던 시절이었는데
부모님 두분 다 살아계시고...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그런거 없어도 매일이 즐거웠는데...
현탐 와서 급 우울해지네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더라
어렴풋이 골목의 흔적이 남아있는게 더 슬프게 만듬
정말...정말...행복했던 시절이었는데
부모님 두분 다 살아계시고...
스마트폰 컴퓨터 인터넷 그런거 없어도 매일이 즐거웠는데...
현탐 와서 급 우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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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골목향기 그대론데 우리 살던 흔적 없구나
난 내가 살던 동네가 살던집근처 쪼금 말고는 싹 다 사라졌는데 산 다 갈아엎고 아파트 촘촘히 박혀 있더라
난 그래서 재개발 직전에 카메라 들고가서 사진 남겨놨음
토닥토닥
에픽하이 I remember
나도 재개발전에 사진좀 찍어둘껄 하고 후회 많이 했어 ㅋㅋ 재개발 피한 옆동네만 그대로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