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비추는 대상이 없으면 거울에는 아무것도 비치지 않듯이 어느 세계든 대상이 죽어 있으면 다른 거울 세계의 인격들도 싹 다 죽는 걸까? 반대로 누구라도 하나 살아 있으면 절대 죽지 않는다던가
그걸 실현한게 캐서린. 근데 그것도 결국엔 관측이 안된다는거라서, 히스클리프가 여전히 버스팀 같이다니는것도 캐서린을 다시 관측하기 위해서.
6장 생각해보면 관계 없을지도?..
그럼 5장의 창백한 고래도 헤르만이 에이해브에게 거래조건으로 고래잡게 해줌을 못해야하는데 거래조건을 건 시점에서 실현 가능한 약속이니깐 해준거라봄 즉 그래서 거울속 세계는 따로 살아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