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북국은행
리월 메인퀘에서 npc들 대화 보면 전장이 몰락하고
북국은행이 그 자리를 차지했는데
전장보다도 이자도 싸고 안심할수 있다는 평가를 들음
그러니까 리월의 경제 체제를 잠식하는걸 넘어서
리월의 기존 금융체제를 완벽히 꺾은데다 상위 호환이었단거
암왕제군의 장례 비용도 전부 북국은행이 대줬단것에다가
더이상 모라가 생산되지 않게 되었지만
북국은행은 신용화폐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단거 생각하면
사실상 판탈로네는 이면에서 승리한 축에 서있었단게 아닐까
판탈로네가 금융 은행쪽이긴 하지… 그리고 경작기 공장하고… 먼가 전부터 꼬인 느낌이 심함.. 특히 이나즈마…
꼬였다기보다는 그렇게 암시적으로 몰래 깔아둔 이야기라 생각함 가령 시뇨라와 드발린은 같은 처지에 있다던가( 둘다 영웅임에도 괴물이라 불리며 적개시 당함) 리월의 스토리 이면엔 판탈로네와 북국은행이 주역이었다던가 이나즈마에서 사실 인간의 문제였을 뿐 신은 그저 권위를 내릴 뿐인 존재였기에 엄밀히 말해 라이덴 에이는 민중의 메세지를 행자를 통해 전달 받고 그걸 시행한것고 라이덴 쇼군은 그것이 에이의 변덕에 의한것인가 의문을 품은거라던가 수메르의 도토레의 실험은 나히다가 축출되던 말던 이미 목적은 달성했다 하는데 그것은 아카데미에 대한 복수이자 나히다에 대한 복수, 직접적인 원한을 푸는 그런게 아니라 자신의 학설이 옳았다는것을 증명하는것으로 등등 이면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봄 폰타인도 아마 뭔가 있을법한데 이쪽은 잘 모르겠네 아마도 메로피드 요새와 벽난로의 집은 서로 동치되는 존재로서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기회로서 작용되는 그런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