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안 쓰고 ai로 첨삭하고 또 내가 수정하고 ai 첨삭 내가 수정 반복하면서 쓰고 있거든
근데 ai 돌리고 나면 내가 생각했을 때 좀 '내가 이 정도로 잘 하거나 하진 않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좀 낯부끄러운 부분이 좀 있더라고
자소설이라고도 하는 만큼 원래 자소서는 살짝 뻥튀기해서 쓰는 것 같긴 한데 괜찮나?
뭐 해봐야 업무 볼 때 필요한 일들 중 특정 부분을 다른 부분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잘 하는 걸
'이런 부분이 뛰어납니다' 라고 적거나 하는 정도긴 한데...
이 정도는 어느 정도 용인되는건가
모텔 나가려고?
다 어느정도는 하고 있을텐데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면 안 되고
있는 사실을 조금 뻥튀기하는 정도는 일반적인거구만
자소설은 어차피 보는 사람이 일정부분 깎아서 보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 뻥튀기해서 써야 맞음
헛...그럼 평범하게 쓰면 평균 미만으로 보겠군...;적당히 선 안 넘게 뻥튀기해서 적어야겠네
어차피 기업도 대우를 뻥튀기로 써놓잖아 없는일만 만들어내지 말고, 뻥튀기를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쓰진 말고
그것도 그렇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미료 살짝 치는 정도로 올려쳐서(?) 적어야겠다...
모텔 나가려고?
아니 그만두는건가 물어본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