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건비 문제가 거의 100퍼인고로
애니산업도 애니메이터들은 매일마다 비명을 질러대도 결국 뭐 애니회사가 욕을 먹어봐야 꿋꿋하고
그렇다고 지갑 더 열어달라고 해봐야 결과를 이미 아는거에 가깝고
설사 지갑을 그 이유로 열어도 기업이 미쳤다고 그 돈 써주니 바로 환경개선보단 차라리 비용감소로 외주 중국을 가고 다시 북한도 가거나
어디 전쟁중인 나라의 후려쳐진 인력한테까지 가는 마당에...
결과물만 똑같으면 이걸 잡아내기도 힘들도 그걸 검증해줄 주체도 없다보니
저런 넘쳐나는 인력으로 중국이 게임외주를 잡아먹기 시작한건데
이게 심지어 중국의 경제성장과 내수풀에서 중국도 게임을 많이 하는편
인력도 나름 싸고 가성비는 되고 무엇보다 텐센트가 총대메고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커질수 밖에 없던거 같긴 해.
게임업계도 은근히 저런식으로 돌아가는데다
외주를 안주거나 못주는 경우는 그래서 중국이 두각을 못 나타내지만
반대로 폰겜은 까놓고 말해서 겜 커뮤나 사회적으로도 서방과 일본 한국까지
한 마디로 저열한 뭔가로 봤지 그 반대는 아니었고
중국은 반대로 선택지를 폰겜외엔 그 체제때문에 막은거에 가깝다보니
오묘하게 돌아가긴 했어.
애초에 자기들이 시장만들어 먹는것도 맞고
자기 소비도 많은데 외주까지 먹고 텐센트도 유능했으니
사실상 폰겜은 저리 탄탄한 상황이 되었고
반대로 콘솔 피씨겜은 걍 전멸에 가까웠던건데
요새 텐센트가 그래서 해외기업및 인력을 인수해댔으니 올라가긴 할듯
한계도 명확하겠지만.
특히 가격경쟁은 특히 가챠가 들어가버리면 뭐...
그와중에 애니외주는 중국도 돈안되서 북한준게 ㄹㅇ 이쪽 업계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