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예전 명절 때 썼던 친척 조카들 하루 종일 조용히 시킨 법..

[기동전사오소리]

이모들 혹은 고모들한테 미리 돈 받음...

그러면 한 30만원 정도 된다.. 이게 그날 일당이 아니라 내 착수비임..

왜 이걸 하느냐.. 다들 뭐 먹으러 나가고 안방에서 소주 한잔 하고 하는데 애들 뛰 돌아 다님면 그거 감당 못 함..

애들은 보통 나이가 4~6살까지가 90%임.. 7명 정도  많을 땐 13명.. 이럴 땐 착수비가 50만원 정도 듬..

이건 내가 15살 때에 써 먹었던 방법임..

자 착수비 30만원 받았지??  옛날 문방구 드르륵 캡슐 알지?  그거 같은거 문방구 아저씨한테

10만원 어치 사면 이사박스로 한 3박스 정도 된다..

그거 한박스 풀고 방에 다 집어 넣으면  3시간 조용함...나는 그 앞에서 내 할일 함..

단.. 캡슐은 구입하는 문방구 사장님한테 그 캡슐 회사한테 단단하게 해 달라고 해야 함..

애들은 손 힘이 없어서 돌려서 까는 시간 까지도 계산 해야 함..

그러면 한 박스에 보통 3시간 정도 그거 까느라 조용한데  그 앞에 있다가 서로 싸울 때가 있음.. 자기가 좋아하는거 남이 까면 

달라고 하다가 싸움..

그럴 때 또 한박스 리필 해 주면 끝..  그러면 또 3시간 정도 조용함...

10만원 재료비에 20만원 착수비 남음..  친가 외가에서 내가 남자쪽에서 제일 빨라서 가능했던 명절 꿀 알바..

그렇게 큰 놈들이 지금 써 먹음  ㅋㅋㅋㅋ

[상승장]

가성비 좋은 물리현실 가챠...!

[기동전사오소리]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