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소 기호랑 원소명이랑 매칭 안되는건 상당히 많긴 하거든요,,
은 금 수은 텅스텐 철 안티모니 주석 등등등,,, 이런것들도 원소기호랑 영어단어랑 매칭이 안됨,,
그럼 왜 바꾼거냐 ?
과학의 메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감에 따라서 주로 사용되는 단어가 바뀌었기 때문에 학생들보고 대학가서 헷갈리지말라고 바꾸는거라 사실 난 교육부가 바꾸는걸 좋게봐요
이제 원래쓰던게 바뀌니까 원래 배웠던 사람들이 교육받는 상황도 아닌데 불편해하니 사실상 아이러니한셈,,
처음 발견한 사람이름 따르는게 아니라 처음 발견한 사람이나 그룹이 이름을 짓는 권한을 가지고, 그 이름을 IUPAC에서 적합한가 아닌가를 심사한뒤에 원소기호를 붙이게 되는거라 이름과는 상관이 없긴해요.
그리고 요새 원소의 영단어와 기호가 왜 다른가 하는것은 예전에 발견되어서 그때 당시엔 라틴어나 독일 단어를 사용해서 그 단어를 통해 원소기호를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현대에 영어로 단어를 읽으면 다른경우가 생기는거에요
제가 생물 전공자는 아니라서 생물관련은 제가 잘 모르겠고,,, 화학하면서 대학가서 원서보면 또는 논문을 보게되면 나트륨 칼륨 이라는 단어 자체가 안나오고 소듐 포타슘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생기는 혼동을 미리 줄이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렇게 배우지 않았던 세대들이나 이게 맞는건데 라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고집에 가까운거 아닌가 싶죠 저는
Na를 나트륨에서 소듐으로 바꾸고 K를 칼륨에서 포타슘으로 바꾼건 진자 ㅄ짓인듯. 기호랑 원소명이 따로따로인데 헷갈리게만 만들고....
입에서 아밀레이스 쳐나오는 소리하네
아이오딘과 포타슘이라 하는 놈에겐 미역과 바나나를 먹여주겠다
"요오드-요오드화칼륨"
동테인신도시
뷰지테인
그래서 왜 굳이 미국식으로 가는거지
입에서 아밀레이스 쳐나오는 소리하네
츄♡
동테인신도시
뷰지테인
그런 댓글 달려있을꺼라 생각하자마자 역시나
"요오드-요오드화칼륨"
PVCTape-Man
아이오딘과 포타슘이라 하는 놈에겐 미역과 바나나를 먹여주겠다
와 방사능 면역!
아이오딘아이오딘화칼륨
과학서적 읽기 힘들어졌네
Na를 나트륨에서 소듐으로 바꾸고 K를 칼륨에서 포타슘으로 바꾼건 진자 ㅄ짓인듯. 기호랑 원소명이 따로따로인데 헷갈리게만 만들고....
난 그걸 대학교 가서 알았음. 영어로 소듐,포타슘으로 부르더라....
???? 나트륨으 어케 소듐.... 칼륨이 어케 포타슘......에..?.
나도 딴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저 2개는 진짜 개ㅂㅅ같음
이게 처음 발견한 사람 이름을 따라가는 거라서 그렇다고 하던데 그럼 기호가 왜 다른가 하는 의문점이 남더라
소금 재료니까 소듐이지.
아하 소금은 소듕하니까 소듐이구나
사실 나트륨과 칼륨에는 미국과 독일 과학계의 신경 싸움이 있어서 그럼. 더 정확히는 독일 쪽에서 '근본도 없는 미국놈들의 조어 방식을 따라갈 순 없다!'고 나트륨과 칼륨이란 명칭으로 선빵을 쳐서 Na와 K가 기호 자리를 차지했다더라.
먼저 발견한건 미국인데, 유럽이 주기율표 만들때 독일이 쓰는 걸 기준으로 만들어서
앞으론 소듐 포타슘이라고 부르겠읍니다 크흑
앞으로 인치와 갤런을 쓰도록
원소기호랑 직관적으로 이어지게 불러야 맞을 것 같은디...
사실 원소 기호랑 원소명이랑 매칭 안되는건 상당히 많긴 하거든요,, 은 금 수은 텅스텐 철 안티모니 주석 등등등,,, 이런것들도 원소기호랑 영어단어랑 매칭이 안됨,, 그럼 왜 바꾼거냐 ? 과학의 메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옮겨감에 따라서 주로 사용되는 단어가 바뀌었기 때문에 학생들보고 대학가서 헷갈리지말라고 바꾸는거라 사실 난 교육부가 바꾸는걸 좋게봐요 이제 원래쓰던게 바뀌니까 원래 배웠던 사람들이 교육받는 상황도 아닌데 불편해하니 사실상 아이러니한셈,,
국립국어원은 나트륨/소듐 둘 다 복수표준어라서 나트륨 써도 뭐 상관없다고 생각함.
근데 고걸 굳이 국내 표기에서도 바꿔야하느냐는건 또 다른 문제지. 산소를 굳이 옥시전으로 고칠 필요는 없듯이말야. 화학쪽 종사자는 아니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문외한 시점으로 보자면 중간에서 콧김 좀 세우겠다고 헛짓거리 하는걸로 보여서.
처음 발견한 사람이름 따르는게 아니라 처음 발견한 사람이나 그룹이 이름을 짓는 권한을 가지고, 그 이름을 IUPAC에서 적합한가 아닌가를 심사한뒤에 원소기호를 붙이게 되는거라 이름과는 상관이 없긴해요. 그리고 요새 원소의 영단어와 기호가 왜 다른가 하는것은 예전에 발견되어서 그때 당시엔 라틴어나 독일 단어를 사용해서 그 단어를 통해 원소기호를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 현대에 영어로 단어를 읽으면 다른경우가 생기는거에요
근데 찾아보니 발견한게, 먼저 발견한게 미국이 아니고 영국인 듯.
생물배울땐 나트륨이라더니 화학배울땐 소듐이라 하는건 안불편하냐고ㅋㅋ
개정안 까는 글 보면 그 미국에서도 딱히 나트륨이라고 해도 못알아먹는거 아니라는 글도 있어서........ 그냥 중간에 누군가가 권위좀 세워보려고 수박을 몽미로 부르자 땅땅땅 한 듯한 느낌을 많이 받네요.
제가 생물 전공자는 아니라서 생물관련은 제가 잘 모르겠고,,, 화학하면서 대학가서 원서보면 또는 논문을 보게되면 나트륨 칼륨 이라는 단어 자체가 안나오고 소듐 포타슘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생기는 혼동을 미리 줄이려고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렇게 배우지 않았던 세대들이나 이게 맞는건데 라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고집에 가까운거 아닌가 싶죠 저는
물론 대화에서 나오거나 등등은 바꿔 쓰거나 해도 알아듣는데, 실제 타이핑으로 기록하는 매체에서는 저는 못본거 같아요
뷰테인... 뭔가 야한데
메스실린더..?
뷰테인은 좀 야한거 같아요
그래서 왜 굳이 미국식으로 가는거지
우스개소리로 미국이 야드파운드 안쓰고 미터법 쓰면 더욱 라이징한다는 소리가 있지.
우리가 굳이 미국식으로 바꾸는 이유를 모르겠단거
전세계 대부분의 빅테크 기업이 미국이라서 그런가???
한국 화학계가 미국의 영향을 직빵으로 받아서 그렇다는 얘기가 있어. 다들 미국에서 유학하고 온 영향이라고 하더라.
이거 대충 한 십년 넘었는데 쉽지 않음
헤으응 뷰테인
미국은 미터법이나 제대로 도입하고 하던가...
뷰테인
근데 아직도 뭐 나트륨 아밀라아제 이런건 다 통하던데
오히려 야 요즘 아밀라아제 아니고 아밀레이스라며? 했더니 그냥 아밀라아제도 쓰는데요 그거 신경쓰면 늙은거라는데요 해서 두배로 상처받음
정작 취직하니까 프로필렌, 뷰틸렌 안하고 씨쓰리(C3), 씨포(C4)로 읽더라구
티타늄 -> 타이타늄
타이테니움(엄 )
아이오딘? 그게 뭐여. 아까징끼 아녀?
옥토정기 요?
저럴 거면 우라늄도 유레이니엄이라고 뜯어고치지 그러냐
이건 그냥 지롤 염병임. 따지면 대부분 발견지인 독일식이 맞음. 기호에도 그게 맞고. 그냥 저 염병할 단체가 지롤하는거.
왜 아예 아이오다인 이라고 하지 어중간하게 뭐야 저게
솔찌 존나 '미국만이 올바르다'하는거같아서 좀 그럼
같아서가 아니라 전형적인 미국병 걸린 놈들이 만든 것임.
비타민도 미국식으로 바이터민이라 하던가...
그 와중에 잘 보면 미국발음도 괴상한게 포인트임 ㅋㅋ
미국 발음이야말로 진짜 근본없긴 함.
그뭐냐 파판 상위 마법 이름같다
저거 알칸과 알켄을 들어서 구분할 수 있나?
아가리에 요오드 쳐붓는 소리하고있네
유탄을 저공식대로 하면,,,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