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젠레스) 종종 있는 주인공 선택 후회하는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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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할 때

"이왕이면 여캐가 좋지~" 라며 주인공으로 벨 고르는 사람들이 꽤 많은데

1) 어차피 안 고른 쪽도 메인스토리에서 중요하게 나옴.

벨 안 골라도 벨 계속 나오면서 오빠오빠해줌.

2) 벨 고르면 여캐 상대로 플러팅하는게 살짝 톤 다운됨

기본적으로 어느 주인공이든 대화가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여캐로 고르면 여캐 상대할 때 꼬시는 톤이 약해지는 때가 간간히 있음

위 짤 보면 남캐 주인공일 경우 미야비 상대로 "내가 약혼자다"라고 하는데

여캐 주인공이면 "우리 가족이 약혼자다"라면서 약간 오빠 파는 느낌임.

남캐 골라도 어차피 귀여운 여동생 벨은 볼 수 있고

여캐랑 썸타는 느낌은 더 강해짐.

그래서 와이즈로 유사 미연시 놓친게 살짝 아쉬운 사람들이 종종 있음.

[저온숙성곰팡이]

대신 남캐 고르면 벨의 귀여운 손 덜덜을 못봄

[아유카와-마도카]

그래서 나는 무슨 깨임을해도 남캐를 고르지

[치킨이먹고싶어]

컷씬에 벨 많이 나와서 좋음

[호비론]

이런생각을 할수있는것도 와이즈가 베이징 비키니로 배꼽을 안 까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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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이야기하니, 베이징 비키니는 아니라서 거부감이 없기는 했지만 명조 남캐마냥 주인공 의상이 예쁜게 아니라서 맨 처음 고를 때 안 끌린 케이스도 많더라

[게헨나메인까지쉴거야]

딴건 모르겠고 와이즈 고른애들 엄청 필사적인건 알겠네

[HIKIKo]

난 몰입을 위해서 남캐픽하는 편인데 요즘 남캐만족도 최상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