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소개하고 이런 쇼츠들 있잖아. 외국 것도 포함.
왜 물건 소개할 때
꼭 손톱으로 물건 토토토톡 건드리고
그 다음에 손에 들고 물건을 막 수전증 있는 사람처럼 떨면서 소개하냐?
그 물건이 뭔지 제대로 몰 수도 없게 흔들어. 어지럽게.
그거 소개하는 영상이면 그게 잘 보이게 해야 하는데
도대체 왜 흔드는 거냐?
그리고 물건 소개하는 영상의 나레이션 보면
왜 그리 졸려 죽겠는 거 같은 음성으로 소곤거리면서
일본식 애기음성 비슷하게 내는지 모르겠다.
이게 무슨 원칙이 있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