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타이어방식보다 캐터펄트(궤도식)가 험지를 돌파하기 훨씬 좋다는게 일반적 인식인데...
그게 실제로는 꼭 그렇지를 않음.
바닥에 돌이 많거나 울퉁불퉁한곳에선 궤도가 오히려 돌파력이 약하고 잘 망가짐.
그래서 언듯 전차가 그냥 아무데로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황무지/사막에서도 실제로는 다져진 "길"로만 다녀야함.
합성고무엔 배합유가 들어가는데 주로 파라핀계열이나 나프텐계열등등의 광유성분이 배합유로 사용됨
그래서 이 유분이 타이어가 달리면서 자연적으로 나와 마모를 적어주게 하는 역할을 함
근데 지구상에서 일정기간 속도를 조절하면서 유분을 나오게 하려고 타이어 내부의 수분과 잘 결합하지 않으려고 만들어놨으니
대기압이 없는 우주에 나오면 이게 금방 기화됨
※결론 - 몽키D루피에게 우주는 쥐약이다.
에넬 : 라는 건 여기라면 그 밀집모자도 무력화되겠구나
그래서 에넬이 우주로 빤쓰런했구나
궤도차량은 출력면에서 많이 밀림
이런 세부적인거 재미있음 화성은 고무바퀴 가능 달은 불가능
궤도차량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
스페이스 엔지니어에서 고무가 아니라 더럽게 딱딱한 철제 같다고 느끼긴 했는데 고증이었네
궤도차량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가?
궤도차량은 출력면에서 많이 밀림
정기적으로 정비하기 힘들듯
궤도는 벗겨지면 그대로 끝이니까
레일이 돌에 껴버리면 쓸모없어지니까 .. 궤도바퀴는 무리일껄 저기에 맞는 특수목적 바퀴쓰는게 맞지
궤도차량은 결국 속도가 느리고 가성비가 안 좋음 연료가 한정된 우주 탐사에선 좋지 않은 특성
정비성이지랄맞아
궤도정비하는건 아주 많은 인력이 필요함...ㅠㅠ
무거움 그리고 무거우면 그만큼 연료가 늘고 연료가 늘면 또 연료가 늘어나서 비효율적임
흔히 타이어방식보다 캐터펄트(궤도식)가 험지를 돌파하기 훨씬 좋다는게 일반적 인식인데... 그게 실제로는 꼭 그렇지를 않음. 바닥에 돌이 많거나 울퉁불퉁한곳에선 궤도가 오히려 돌파력이 약하고 잘 망가짐. 그래서 언듯 전차가 그냥 아무데로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황무지/사막에서도 실제로는 다져진 "길"로만 다녀야함.
※결론 - 몽키D루피에게 우주는 쥐약이다.
ClearStar☆
그래서 에넬이 우주로 빤쓰런했구나
개사기 자연계도 우주는 쥐약일 것 같은데...
에넬 : 라는 건 여기라면 그 밀집모자도 무력화되겠구나
밀.집
스페이스 엔지니어에서 고무가 아니라 더럽게 딱딱한 철제 같다고 느끼긴 했는데 고증이었네
이런 세부적인거 재미있음 화성은 고무바퀴 가능 달은 불가능
화성도 거의 불가능.. 대기보다 문제인게 땅이 너무 거칠고 극단적 온도변화에 고무는 너무 취약함. 최근에 화성에 금속 타이어썼는데도 내구성 실패해서 다른 합금 소재로 개발중
고무가 삭아서 딱딱하고 부스러지는 속도가 우주에선 엄청 빠른가보네 ㄷㄷ
오 신기하다
그래서 프로토스가 바퀴를 안썻나?
강철와이어로 천같이 짜서 만든 타이어라고 함
근데 고무 내부의 유지의 분압은 대기압이랑 상관없지 않나?
사실 분압보다 더위험한게 온도.. 이기점으로 우주 외부 노출부위에는 고무안씀. 낮은 온도도 온도지만 고무는 기온차가 심하면 손상이 쉽게됨.
아 맞네, 우주공간은 엄청 춥다보니, 그게 차라리 영향이 더 크겠구느
합성고무엔 배합유가 들어가는데 주로 파라핀계열이나 나프텐계열등등의 광유성분이 배합유로 사용됨 그래서 이 유분이 타이어가 달리면서 자연적으로 나와 마모를 적어주게 하는 역할을 함 근데 지구상에서 일정기간 속도를 조절하면서 유분을 나오게 하려고 타이어 내부의 수분과 잘 결합하지 않으려고 만들어놨으니 대기압이 없는 우주에 나오면 이게 금방 기화됨
ㅇ 미네랄 오일 많이 쓸 것 같기는 한데, 진공상태라고 증발이 더 많이 일어나는건 아니다 보니깐. 증발은 물체의 증기분압이랑 관련있지 외부의 대기상태랑은 관련이 없잖앙
그런가? 문과라서 몰?루
그럼 저 구조를 활용하면 에어리스 타이어가 되는건가요?
그래서 나사에서 바퀴를 "재발명"했다 라고 하곤 하지
아니 왜 이렇게 유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