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4부의 등장인물 얀구 시게키요 " 뭐야 이 못생기고 이상한놈은, 성격도 이상하고 돈밝히면서 속도좁네. 얼렁뚱땅 죠스케랑 친해졌는데 마음에 안들어. 참교육좀 당했으면 좋겠다 " " 아니 아무리그래도 이렇게 불쌍하고 잔인하게 죽인다고.....? "
저는 독자님들의 바람을 이뤄주고 그를 해방해준 것 뿐입니다만..?
"네가 참교육 당했으면 좋겠다며." "죽이라고는 안했어!!!"
죽을 정도의 놈은 아니었는데
죠오오오스케에에에에에!!!!
너무 비참하게 죽어서 불쌍하더라
그래도 시게치를 죽인게 기폭제가 되버렸지 시게치만 안건드렸어도 키라를 직접 조지러가는일까진 안갔을태니
동전을 버려 하베스트!!
잘 죽었다!
독자의 소원을 들어준거자낭...
죠오오오스케에에에에에!!!!
"네가 참교육 당했으면 좋겠다며." "죽이라고는 안했어!!!"
저는 독자님들의 바람을 이뤄주고 그를 해방해준 것 뿐입니다만..?
라고 말하면서 자기도 시게치를 죽인 거는 가슴 아팠다고 말한는 괴인
세탁...?은 모르겠고 시원하게 죽여버리는 대장님...
너 사기캐구나? 죽어
죽을 정도의 놈은 아니었는데
하지만 죠스케랑 오쿠야스가 돈 보고 설설 기니까 바로 태도 돌변하는건 좀 깼어!!
동전을 버려 하베스트!!
욕심 많은 효자...
주인공에게 다가온 흑막의 그림자...
너무 비참하게 죽어서 불쌍하더라
찾....았.....다.....!!
"찾았다...도!"
아 이색기 키라한테 쳐맞고 참교육 좀 당하겠네 싶었는데 갑자기 폭발사산을...
자기 정체도 들켰고 스탠드가 정보 수집, 색적에 특화된 케이스라 키라 입장에서는 엄청 위험한 요소였으니까. 주인공 파티가 이렇게 저렇게 찾아봐~하고 지시만 내려주면 키라 일주일이면 찾아냈을꺼야.
마지막에 엄마 외치면서 죽을때 나도 모르게 울었음
죠스케에에에에 아니었나
터지기 직전에 엄마 외치면서 죽어...
한번 터지고 겨우 살아남아서 죠스케한테 가면서 하던 말이 "나는 엄마랑 아빠를 지킬거야, 이 마을에 저런 녀석이 돌아다니게 둘순 없어"였고 또 한번 터져서 진짜 죽으면서 외친게 "죠스케에에에에에에"였음
작가가 좋아하는 캐릭터 9위였다는데 죽일 생각 없었는데 편집부에서 죽이라서 해서 결국 죽은 ㅠㅠ
그래도 시게치를 죽인게 기폭제가 되버렸지 시게치만 안건드렸어도 키라를 직접 조지러가는일까진 안갔을태니
죠스케애들이 키라를 쫒을 명분이 저걸로 생긴지라 ㄹㅇ 시게치만 안죽였으면 쫒기지도 않았음
"니 새끼가 시게치를 죽였잖아!"
원숭이 손이냐고
그냥 죽은거도 아니고 힌트까지 던져주고 죽어서 참
와중에 주인공한테 최종보스 정체 까발리려고 죽을가고하고 찾아가다가 그걸 역으로 이용한 함정에 당한거라 진짜 처절함
각오
비호감인거도 걍 성격이 애같지만 중딩이란걸 생각하면 그렇게 심하게 문제있던거도 아니긴한데
난 시게치 최후가 ㄹㅇ 인간찬가의 끝이라고 생각함 진짜 부모님 지킬려고 죽어도 정신력하나로 힌트던져준게
심지어 5부에서 마피아들이나 겨우 했던 죽어서도 스탠드를 유지시켜서 단서를 남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버리니 뭐라 하지도 못하겠어
사고도 중학생이 힘얻고 설치는 그거라
근데 족사기여서 안죽었으면 키라가 ↗됨
비호감짓한 것도 따지고 보면 오쿠야스 죠스케 양아치쉑들이 중딩 돈 뜯어먹으려고 한 게 원인이잖아 ㅋㅋ
어허! 구두 계약을 깨려고 드는 아해를 교육해줬을 뿐!
작가 사패
원작-다음화에 죽임 애니판-다다음화에 죽임
시체도 남기지 말란 뜻은 아니였는데!
하베스트로 문을 열순 없었던걸까 생각이 자꾸 들더라
숨도 헐떡이는 마당에 그럴 판단력이 안나오겠지
그렇긴하겠다
손잡이가 폭탄으로 바뀐걸 모르고 있었지..
문고리가 위험하단 생각 자체를 못 했을테니까.... 키라가 동전 폭탄 쓴 거 생각하면 떠올릴수는 있었겠지만 시게치가 똑똑한 편이 아니라서
저때가 코믹스 기준으로 뇌가 1/3정도 빠개진 상태였을껄
이 한장면으로 4부에서도 손꼽히는 황금의 정신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래서 난 불쌍하게 죽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 장렬하게 죽었다면 모를까
덮어놓고 시게치가 찌질하다기엔 죠스케 오쿠야스도 그렇게 만만치도 않은데다 시게치가 마음만 먹었으면 둘다 죽었음
??? : 사전에 합의한 걸 일방적으로 갑질하려고 들었으니까 충분히 젤 나쁨
진짜 인간찬가였지
그리고 부모님은 시게찌가 죽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속 돌아오기를 기다리고있다고...
"그도 사실 괜찮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독자 분들이 싫어하시니 없애 드렸습니다. 만족하시죠?"
시게찌의 의지는 죠스케가 이어받았다...
생각해보니 스탠스사가 죽었는데도, 스탠드가 잠시나마 살아남은 건 얘가 유일하지 않나. 스탠드가 죽는 묘사도 그랬던 것같고. 너무 끔찍하게 가서 그렇지, 황금의지는 있는 좋은 애였어..
치프 트릭?
아~ 그 스탠드가 있었지.. 근데 얜 주인을 바로 갈아타는 경우니깐.. 안 바뀌고 죽는 스탠드는 역시 하베스트가 유일한가?
노토리어스?
아 노트리어스 B.I.G? 얘는 스탠드사가 죽어야 나오는 애라 또 미묘하게 다른듯 ㅎㅎㅎ 생각해보니 진짜 특이한 스탠드들 많네.
굳이 따지면 무디 블루스가 남긴 데스마스크도
쓰레기긴 한데 죽일정도의 쓰레기는 아니었어...
죠스케 통해서 스피드왜건 재단에서 부모님께 어떻게 말 못했을까? 스탠드에 대해 말못해도 사이코 살인마에게 당했다고 할수는 있을텐데.
스탠드가 빠져버리면 아무것도 입증해줄 수단이 없는걸
근데 시게치 살아있었으면 키라는 숨도 못쉬고 잡혔을듯
애니 제작진 : 금방 죽을 케릭이니 비싼 성우 붙이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