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제자인 옵티머스에게 "자유는 만인의 권리" 라고 가르쳤으면서, 정작 사이버트론 살리겠다고 할 필요도 없던 동족도 죽이기도 하고, 타 종족 노예로 삼으려 하고, 자기 제자조차 죽이려고 한 양반.
그렇게 통수만 치고 산 삶을 산 덕분인지 메가트론에게 통수 맞고 옵대장에게 확인 사살까지 당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음
사이버트론을 살리려는 애국지사라고들 많이 하는데, 1편부터 이 녀석 행적 생각하면 그냥 자기가 지배하고 사이버트론 먹으려고 하는거에 가까움.
자기가 졸개 된다고 하니 바로 통수치는 것만 봐도 정말 사이버트론을 생각했다기 보단, 자기 손아귀에 들어올거라 생각해 방관한거에 가까움. 별개로 조직 통솔 능력은 위에서 폭력으로 윽박 지르기만 하는 센티넬보단 나은편
베이버스 특유의 너무 신경 안쓰는 스토리를 디스할때 애국지사라고 하며 많이 드립소재로 사용되는데 돌아보면 옵대장이 잔혹하게 죽이는게 납득이 갈 정도로 악한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