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특성 상 직접적인 고용은 아니지만 관련된 사장들이 외노자를 많이 쓰는데
중국인 조선족 동남아 등등 다양함..
그 중에 안면트고 친해지고 밥도 같이 먹고 하는 외노자들이 있는데
든든한 아군은 몽골임..
100%는 아니지만 야네들 습성이 친해졌다 하면 진돗개로 변함...
보통 직원들 회식하면 다국적들이 같이 먹는데 험한 놈들.. 특히 2-3명이상 모이면 지구최강 되는 조선족들이 거친데
나나 우리회사 직원들이 술 먹고 가다 화장실만 가도 나올 때 까지 쳐다 봄..
그러다 조선족애들이랑 시비 털꺼 같으면 그자리에서 일어나서 옴.. 조선족 3명? ㅋㅋㅋ 그 자리에서 허리 접음..
그래서 이쪽에서는 몽골애들이랑 합석 한 사람들한테는 다른 나라 외노자들 시비 안 틈..
한 번 썰 풀어보자면 우리회사 대리도 한 덩치 하고 깡 살벌한데 조선족이랑 시비털어지다가 다굴 맞을 뻔 봤는데 그 범죄도시 마동석 있지?
한놈씩 목덜미 잡고 뒤로 휙휙 집어던지더라.. 한명이 3놈을...
제일 든든함..
칸의 후예들은 어디가지 않았나
따거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