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동생 임신했을때 소고기 스테이크 못먹은거 지금도 기억함 심지어 부안 시골에서 폭설을 뚫고 사러 갔는데 사장이 포장 안된다고 해서 못사온건데도 아직까지 갈굼의 소재로 가끔 사용됨 참고로 내 동생 34살에 애딸린 유부녀임
작성자 노총각
사장이 포장 안된다고 해서 못사온건데도 아직까지 갈굼의 소재로 가끔 사용됨 참고로 내 엄니는 따로 그런 이야기는 없섰는데 막상 아부지가 그런 이야기 해서 보쌈 고기 사왔는데 브랜드게 아닌 저가형 보쌈 샀다는 말에 뭔가 겁나 씁슬하게 느껴젔슴;;;;;;;; 진짜 결혼할려면 진짜 여력 안되면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 수천번하는데 막상 아이들이랑 같이 돌아다니는 가족들 보면 졸라하고 싶다는 생각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