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절대 놓치면 안되는 여자 특징
아내분들도 대단하지만 저 분들도 참 좋은 사람이다... 솔직히 뜨면 바로 인면수심루트 타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받은만큼 책임진다는거잖아
잘나가다가 힘들때 힘이 되어줬던 분들이구만... 힘들때 힘이 되어줬는데 잘나가니까 맘변한 사람은 종종 보는데
죽을때까지 충성충성해야지
"낚시가게 밑밥 값이나 좀 줘요"
이덕화씨가 저때 너무 고마워서 그 많은 재산의 많은부분은 부인한테 줬다고 했지
밑에 글은 사족 같음...
와...진짜 아름다운 스토리다...나도 저런 아내를 만날수있을까
잘나가다가 힘들때 힘이 되어줬던 분들이구만... 힘들때 힘이 되어줬는데 잘나가니까 맘변한 사람은 종종 보는데
죽을때까지 충성충성해야지
"낚시가게 밑밥 값이나 좀 줘요"
이건 뭔데??
덕화아죠씨가 유일하게 아내한데 쒸익쒸익할때 낙시 떡밥값 안줄때
와...진짜 아름다운 스토리다...나도 저런 아내를 만날수있을까
요즘 젊은 여자들 마인드 봐선.... 정말 쉽지 않을 수 있음 나이를 스물 대여섯 먹고도 자기가 사회에서 보호 울타리 안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요즘 젊은 여성들 같은데 과연.. 그런 정신머리를 가진 사람이 누구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을지..
너도 저런 사람이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거니까
여자한테 대접만 받고 싶어서 알파메일 타령하는 남자들은 저런 여자 절대 못만날듯 결국 남자든 여자든 지가 받을 생각만 하면 좋은 사람 못만나는 거 같음
난 가치관이 구식이라 내가 가정 책임 질 능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달성 중임 근데.. 이제서야 여성들 만나면서 보니 마인드들이 다 아... 이거.. 쉽지 않겠다.. 싶음 남자들은 생존시장에 내몰렸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스트레스 극복
하려는 의지가 대부분 탑재되어 있는데 확실히.. 또래들인데도 여자애들은 다름 누군가 어떻게 해 주겠지 하는 마인드가 기본장착임.. 내가 바라는 가정상은 우리 부모님 세대의 것이고 남자 또래들도 그런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은 확실히 다름..
아내분들도 대단하지만 저 분들도 참 좋은 사람이다... 솔직히 뜨면 바로 인면수심루트 타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받은만큼 책임진다는거잖아
ㄹㅇ
그러니 좋은 사람끼리 결혼한거겠지
남편 억까터지고 주변 다 떠날때 힘내라고 응원밖에 못해줬는데 그것도 고맙다고 청혼받은 사람도 있는거보면 사람이 극한에 몰렸을때 옆에 있어준다는거 하나만으로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는거임
이덕화씨가 저때 너무 고마워서 그 많은 재산의 많은부분은 부인한테 줬다고 했지
그 사람에게 같이 있을 이유가 대거 사라졌음에도 남은 부분에 가치를 느끼고 같이 있는다는거라. 어떤 인연에서도 유의미한 사람이지.
밑에 글은 사족 같음...
갈라치기 하려는 느낌이듬
왜 맞는 말인데
좋은 배우자와 안좋은 배우자는 차이가 큰게 맞지 남녀 떠나서 근데 미담에 왜 덧붙이는 건데? ㅋㅋㅋ
반대로도 마찬가지 아닐까.
맞죠
조강지처란 표현이 딱 맞네...
취집하고싶다
조건 보는거야 남녀 상관 없는거고 솔직히 본문 에피소드랑 사족글이랑 전혀 상관도 없어 보여 좋은 사람 곁에는 그에 걸맞는 사람이 붙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