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개된 맵 파밍은 끝..
히든퀘나 숨겨진 요소가 있겠지만 그건 천천히 찾아보기로 하고..
2.0 업데이트 후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역시 새로운 맵에 대한 부분임.
전체적으로 금주에 비해 화사하고 맵들이 이쁨.
금주는 너무 세기말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이 동네는 고와서 좋네.
편의성 개선도 좋고 맵 파밍이 금주에 비해 확실히 엄청 편해짐.
가이드도 잘 해주고 컨텐츠 찾기가 쉬워서 일반적인 맵 진척도 관련 컨텐츠들은 하기 엄청 편했음.
지역과 컨텐츠에 대한 업데이트 주기를 어떻게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2.0부터 게임이 본격적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향후가 기대됨.
이제 왠만큼 할 건 다 했으니 천천히 육성 재료나 모아야지..
에코 육성은 개선 좀 더 해줬으면 좋겠는데..
뭔가 점점 게임이 하기싫어지는 느낌인데... 스토리뽕도없고 캐릭터감정이입도 없고... 계속 접속해서 일퀘만하고 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