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귀신,악마도 몰려올 듯 ㄷㄷ
일단 설치한 사람은 제정신이 아닐테니 얼른 이사가야겠구만
일단 설치한 사람은 제정신이 아닐테니 얼른 이사가야겠구만
진짜 그지같이도 설치해놧다 저거 순수하게 우상이고 예수못박은 사형대 그자체인데 왤케들 좋아해?
종교적으론 고난의 상징이면서, 십자가형에 의한 죽음으로 원죄를 씻어서 구원의 이미지가 더해졌다고 하네.
존나 웃긴이야기지 우상숭배하지말라고 십계 줄때도 금송아지만든놈 죄다 죽여놓고 새것되라고 예수이후 장막도 찢어주고 햇는데 기여코 만든게 십자가란 상징물이라니
십자가 이전에는 물고기 상징 썼다는데 이건 또 물고기를 우상으로 쓰는 신이 따로 있어서 좀 그렇다던가? 그리고 우상이랑은 좀 다른게 십자가 자체가 신 자체를 상징하는건 아니라 예수가 짊어졌던 고난을 기억하자는 거니까.
모세가 에굽탈출때 쓰던 지팡이조차도 우상숭배 대상으로 볼까봐 굉장히 주의했엇음 우상이 뭐 신을 만든다 그런개념이 아님
나도 신학 파는 쪽은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사전적 의미로는 우상은 신의 모습을 본딴 거가 맞음. 거기다 더해서 기독교쪽에선 신의 가르침보다 우위에 두려는 것까지 우상으로 본다고 함.(즉 신의 가르침이 아니라, 신통력같은 것을 따르려는 것) 뭐 카톨릭 쪽에서부터 밥먹고 이것만 가지고 싸워댄 사람들 있을테고 그 사람들이 알아서 가이드 해놨을테니까 개인적으론 비전문가 입장에서 뭐라 말은 더 못붙이겠음.
내가 배울때는 우상은 아니고 수단자체로 보고있기때문에 아이돌취급이 아니다 라고는 배웟음 근데 결국 종교도 사람이 하는일이였고 면죄부 파는것처럼 좋은건 좋은거 싫은건 싫은거로 골라먹는재미를 본게있기때문에 항상 의문임
몰래 몰래 저기 과녁삼아서 돌던지기 연습ㅎㅏ면 안되나
아무리 그지같아도 남의 물건에 해를 가하는거라 기물파손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