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툴툴대니까 몇 장 올라옴 ㅋㅋ 적긴 하지만 그래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오늘도 짤을 줍는다. 없는 살림에 투정하는게 맞긴 한데... 이 친구는 검빨조합이 잘 어울리는거 같음. 아니면 붉은빛이 도는 어두운 톤의 옷이라던가. 누가 그랬던가, 최애는 내가 정하는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최애가 '나 오늘부터 네 최애 할거다'라고 말하며 내 머리통 내리치는거라나 1년 동안 머리통 쎄게 맞음 ㅋㅋㅋ + 덤으로 미야코도 더 좋아지고.
헉 여우박이
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