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아청 떡밥돈거 보니까 생각나는건데 n번방 방지법때 가아청 문제라든지 인터넷 검열이라든지 강력히 항의했어야함
먹히든 말든 일단 했어야한다고 봄
몇년전에 녹음방지법이라고 성관계 비동의 녹음을 불법화하려다 수많은 반대여론에 철회한적이 있었음
그때처럼 했어야되는데 반대하는 사람보고 두순이니 성착취물 안볼거면 상관없다느니 그러다 그꼴났지
여초에서 지금 하고 있는것중에 이런게 있음
이 판결에 항의해서 민원 총공을 하는건데 저 판결은 "성인지감수성" 판결을 폐기한것도 아니고
그저 피해자 진술을 "무조건 신뢰" 하면 안되고 다른 정황을 살펴야된다는 거임
근데 저걸보고 단체로 민원넣고 있음
영상증거가 안남으면 성범죄는 무조건 무죄로 판결난다는 헛소문도 돌고있고
저거 말고도 성인페스티벌때 여초쪽에서 단체로 민원 넣어서 무산시킨것도 여기에 많이 올라와서 알고들 있을거임
여초에서 저렇게 단체로 행동하는게 쟤네들이 다 성범죄를 당해서 그럴까?
성인페스티벌을 열면 쟤네들이 피해를 보는게 있어서 그럴까?
아닐거임. 그래도 뭔 호들갑이냐고 안하고 뭉치니 실제로 정책이나 법에 반영되곤 하잖아
저래야 뭘 들어주든지 하지 서로 갈라치기나 하고있으면 뭘 들어주겠음
진짜 검열떡밥보면 도덕적인 올바름을 내세워서 반대쪽 의견을 무시하고 비도덕적인 집단으로 몰아세우는걸 경계해야겠다는걸 느낌
애초에 남초때려잡겠다고 시작한 민원들이 결국 언냐들이 좋아하는 BL도 때려잡더만 ㅋㅋㅋㅋ
애초에 남초때려잡겠다고 시작한 민원들이 결국 언냐들이 좋아하는 BL도 때려잡더만 ㅋㅋㅋㅋ
그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남초만 규제하겠지 하고 넣은게 아니라 난 BL 안보니까 그냥 남초 ㅈ되는거에 카타르시스 느껴서 넣은걸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