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질문게시판 글쓰기 안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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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중인데
입사 계약전 사전교육 받았는데
같이 일할 부팀장이 개념이 없어보여서
입사를 망설이고 있어요
조언부탁해요
이런 사람 있는 회사 들어가도 될까요?
이 모든것은 공식적인 업무 자리에서
있었습니다 교육 자리하고
1. 본인이 열심히 해서 부팀장
자리까지 올랐는데요
다른사람을 엄청 업신 여기네요
월 500~600 버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그거가지고 살겠냐 식으로 말을 해요
어떤 직원이 새해 목표가 썸타는 사람이랑 잘 되는거라고 했는데
부팀장 하는말이
너가 돈을 엄청 많이 벌면 사랑을
이성은 줄은선다고
지금 너는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일이나 해라 식으로 말을 하네요
엄밀히 따지면 개인 사생활 인데
본인이 뭔데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지 ..
2. 공,사 구분을 못해요
은근슬쩍 저한테 계속 동갑이라고, 나이 나랑 동갑 아니냐
식으로 말하고
업무 , 교육 때문에 통화하니까 받자마자
ㅇㅇ야 하면서 반말 까고
나를 부하직원 대하는건지 ..
친구로 대하는건지
공.사 구분이 안되네요
3. 제가 눈이 안좋아서 수술을 곧 받는데
제가 가족들이랑 상의해서
정하겠다 하니까
부팀장 하는말이
그걸 왜 가족이랑 상의해? 본인일인데?
상의를 하는게 이상하다는 듯이 말을 해요
제가 결혼을 안했으니
보호자 부모님,형제랑
의견 나누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부팀장은 부모,형제도 없나?
부팀장 가족이어도 그렇게 말할까요?
같이일하면 귀찮을타입인데
이런 사람이 상사라면 회사도 안봐도 뻔하겠죠? 수준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