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팀플레이 라면서 정작 과도한 찌개하오류 밀어주기로 사실상의 원맨팀같은 전개.
심지어 다른 둘이 못싸워서 버스태워주는 것도 아니고 잘만 싸우는 애들이 찌개하오류한테 거의 모든것 떠넘기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전개됨
한술 더떠서 찌개하오류가 적 에이스 잡아놓고 있는 동안 저 둘이 결판날때까지 니들은 못지나간다- 하고 막아서고선 그냥 그대로 넷이서 저 둘 결판날때까지 멀뚱히 쳐다봄(...)
주약3인방의 팀플레이랍시고 봐줄만한건 위닝건담, 스타위닝건담으로 파워업 파츠 달아주거나 프라프스키 파워 게이트로 버프준거나 라이트닝 건담으로 저격지원한게 다(...)
거기에 건프라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인게임 스펙이 상승한다는 설정인데 세계 챔피언도 먹은적이 있던 이오리 세이(전작주인공)이 만든 빌드 버닝 건담 가지고서 초딩이 가조립만한 건프라한테 찌개하오류가 찌발릴뻔하고....
이게 얼마나 심각한 모순이냐면 각성 NT-D 발동한 유니콘 건담 가지고서 자쿠2한테 찌발린거랑 비슷한 상황이야. 유치원생이 타고 싸워도 이길수있을 정도로 스펙차이가 심하게 나는데 질뻔한거
전작의 1:1 빡겜 구도를 3:3 팀전으로 바꿈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에피소드의 스포트라이트를 팀원들이 나눠먹으니 질과 양 둘 다 하락함
가뜩이나 전투씬 할당이 1/3인데 주인공은 뭐 제대로 합을 나누는 장면 보다
찌게하오류 XXX 이런 기술 돌려막기가 대부분 당연히 뱅크씬 남발이고
이러니 자연스럽게 보고 나면 머릿속엔 찌게하오류밖에 생각이 안 날정도
X마오: 화력빨에 밀려서 무기 날아가고 출력빨 빌드 너클로 눌러버리는 거 말곤 딱히 방법 없었음
전국 아스트레이: 앤 빔 베어버리는 놈이라 빔병기 안 통한다고 육탄전으로 간 경우
큐베레이 파피용: 입자 흐름 읽는 히로인 상대로 빌너클 입자량 깡패로 흐름을 못 읽게 이겨버림
엑시아 다크매터: 무장 죄다 날아가서 그나마 있는 디스차지로 강화 빌드 너클 피니시
빌파 = 시리즈 기념작품이긴 했는데 사실 빌드시리즈 자체가 일종의 외전격이라 걍 건담 본편 나오기전의 땜빵 작품이라 후반가니까 제작 스케줄 밀리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음.
빌파트 = 이거는 빌파가 인기끄니까 6개월만에 기획 급조해서 나온 후속작이라 그냥 전체적으로 엉성함.
솔직히 애니 제작진이 건담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만들었고 그게 작품 곳곳 드러나서 보는 건덕후들 마음을 울렸던 거 아니었으면 이런저런 아쉬움이 많이 남긴함.
빌드너클엔 감동이라도 있었지
유니콘 당랑권도 철혈 나오자마자 선녀로 신분상승함
솔직히 RG시스템은 제작비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을거같긴함 ㅋㅋㅋㅋ
중반까지 재미있게 보다가 RG시스템 나오고 재미없었짐..
말 그대로 기승전찌개하오류 중간 과정이 뭐였던간 결말은 찌개하오류! 콰광! 하고 해결됨
빌드너클은 적어도 빌드나클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과 다양한 바레이이션으로 썼다고
그동안 무적강인 트라이온3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빌드너클엔 감동이라도 있었지
중반까지 재미있게 보다가 RG시스템 나오고 재미없었짐..
건프라는 자유다
유니콘 당랑권도 철혈 나오자마자 선녀로 신분상승함
솔직히 RG시스템은 제작비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을거같긴함 ㅋㅋㅋㅋ
그동안 무적강인 트라이온3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분은 찌게하오류만 들으면 역정을 낼 정도던데 도대체 어떻길래?
클리너즈
말 그대로 기승전찌개하오류 중간 과정이 뭐였던간 결말은 찌개하오류! 콰광! 하고 해결됨
분명 전작까지는 저 rg시스템이 있어도 조종실력이나 그런거도 나오고 심리점이나 실제 건프라 개조 같은 부분도 나와서 재밌었는데 트라이는 건담 배틀에 갑자기 무협들고와서 별로긴 했지 심지어 기술이름이 먼가 촌스럽기도 하고
기승전 찌개하오류 클리어 그것도 있고 또 여기선 3:3인데 팀전으로 전개 구성하기 귀찮으니 1:1을 3번 하는 전개 수시로 만들기도 했고
유니콘으로치면 기승전당랑권.
3인 팀플레이 라면서 정작 과도한 찌개하오류 밀어주기로 사실상의 원맨팀같은 전개. 심지어 다른 둘이 못싸워서 버스태워주는 것도 아니고 잘만 싸우는 애들이 찌개하오류한테 거의 모든것 떠넘기는게 당연하다는 듯이 전개됨 한술 더떠서 찌개하오류가 적 에이스 잡아놓고 있는 동안 저 둘이 결판날때까지 니들은 못지나간다- 하고 막아서고선 그냥 그대로 넷이서 저 둘 결판날때까지 멀뚱히 쳐다봄(...) 주약3인방의 팀플레이랍시고 봐줄만한건 위닝건담, 스타위닝건담으로 파워업 파츠 달아주거나 프라프스키 파워 게이트로 버프준거나 라이트닝 건담으로 저격지원한게 다(...)
전투씬이 합을 주고받으면서 서로 쏘고, 피하고. 베고, 막고 뭐 이런 양상이 아니라 차원패황류! XX권! 하면 이따만한 회오리 오오라로 변해서 콰콰콰오~ 하고 끝남. 오오라 배틀물임.
거기에 건프라의 완성도가 높을수록 인게임 스펙이 상승한다는 설정인데 세계 챔피언도 먹은적이 있던 이오리 세이(전작주인공)이 만든 빌드 버닝 건담 가지고서 초딩이 가조립만한 건프라한테 찌개하오류가 찌발릴뻔하고.... 이게 얼마나 심각한 모순이냐면 각성 NT-D 발동한 유니콘 건담 가지고서 자쿠2한테 찌발린거랑 비슷한 상황이야. 유치원생이 타고 싸워도 이길수있을 정도로 스펙차이가 심하게 나는데 질뻔한거
전작의 1:1 빡겜 구도를 3:3 팀전으로 바꿈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에피소드의 스포트라이트를 팀원들이 나눠먹으니 질과 양 둘 다 하락함 가뜩이나 전투씬 할당이 1/3인데 주인공은 뭐 제대로 합을 나누는 장면 보다 찌게하오류 XXX 이런 기술 돌려막기가 대부분 당연히 뱅크씬 남발이고 이러니 자연스럽게 보고 나면 머릿속엔 찌게하오류밖에 생각이 안 날정도
빌드너클은 적어도 빌드나클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과 다양한 바레이이션으로 썼다고
X마오: 화력빨에 밀려서 무기 날아가고 출력빨 빌드 너클로 눌러버리는 거 말곤 딱히 방법 없었음 전국 아스트레이: 앤 빔 베어버리는 놈이라 빔병기 안 통한다고 육탄전으로 간 경우 큐베레이 파피용: 입자 흐름 읽는 히로인 상대로 빌너클 입자량 깡패로 흐름을 못 읽게 이겨버림 엑시아 다크매터: 무장 죄다 날아가서 그나마 있는 디스차지로 강화 빌드 너클 피니시
빌파 = 시리즈 기념작품이긴 했는데 사실 빌드시리즈 자체가 일종의 외전격이라 걍 건담 본편 나오기전의 땜빵 작품이라 후반가니까 제작 스케줄 밀리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음. 빌파트 = 이거는 빌파가 인기끄니까 6개월만에 기획 급조해서 나온 후속작이라 그냥 전체적으로 엉성함. 솔직히 애니 제작진이 건담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만들었고 그게 작품 곳곳 드러나서 보는 건덕후들 마음을 울렸던 거 아니었으면 이런저런 아쉬움이 많이 남긴함.
빌드너클은 진짜 감동이 있었는데...
거의 건프라 홍보용 애니이긴했으니... 빌파트에서는 심지어 뱅크샷도 많았고...기승전 찌개하오류... 근대 난 철혈보다 중간에 리타이어하고 빌파트 다시봤음...철혈 너무 재미없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