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독소라는게 저런 식임. 생물체 마다 단백질 모양이 조금씩 달라서 독성에 차이가 있음. 예를들어 초콜렛 같은 경우 개의 적혈구 단백질을 용해시켜버리는 맹독이고, 아보카도도 일종의 신경독 가지던가… 니코틴이랑 카페인은 곤충에게 맹독임. 사실 사람이 신체에서 간이 차이하는 크기가 커서 독소 저항능력이 좋은 생물인데 보톡스나 뱀 독 처럼 가끔 이런 조커픽이 있는거지.
조금 다른 문제로 희대의 부작용 사고를 낸 약물이 있지.
탈리도마이드라고 생쥐나 토끼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진정제로 임산부의 입덧 예방약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사람의 임산부에게는 사지기형아 출산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져서 입덧 약으로 처방 금지 됨.
동물을 이용한 의약품 실험을 반대하는 쪽에서 많이 가지고 오는 사례 중 하나.
???: "이거 영양제임?"
동물실험 반대단체에서 제시하는 주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지
실험동물에서 자주 이용되는 쥐, 제브라피시, 원숭이에게 효과 있어도 사람에게 적용 안되는 신약들 꽤 많지…
와 무슨 우연이 ㅋㅋ 닝게들 신 독약은 허접 데스네 시전하는 당나귀한테 ㅋㅋ
요새 인공배양장기로 실험함. 근데 동물보다는 효율니 심하게 떨어지고 비싸지만, 일종의 사다리 치우기 효과도 있어서 지금 화장품이나 독성 검사에선 대부분 이거 씀.
인간만 하더라도 알코올, 카페인등에 내성이 있음. 이거 독으로 인식하는 동물들 많더라.
근데 약 만들면 도대체 누구한테 쓸건데?라고 물으면 대안 제시는 못함 ㅋㅋ 효능과 최소한의 안전실험을 위한건데 뭐 만들면 바로바로 사람한테 때려박을 것도 아니고
???: "이거 영양제임?"
동물실험 반대단체에서 제시하는 주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지
눈눈팅팅
근데 약 만들면 도대체 누구한테 쓸건데?라고 물으면 대안 제시는 못함 ㅋㅋ 효능과 최소한의 안전실험을 위한건데 뭐 만들면 바로바로 사람한테 때려박을 것도 아니고
눈눈팅팅
실험동물에서 자주 이용되는 쥐, 제브라피시, 원숭이에게 효과 있어도 사람에게 적용 안되는 신약들 꽤 많지…
핥쨗
요새 인공배양장기로 실험함. 근데 동물보다는 효율니 심하게 떨어지고 비싸지만, 일종의 사다리 치우기 효과도 있어서 지금 화장품이나 독성 검사에선 대부분 이거 씀.
??? : 유대인 ? ??? : 조선인 ??
미국애들은 흑인한테 하던데
사다리 치우기가 어떤 얘긴가 했는데 ㅈㄴ 비싸니까 하위 경쟁사들이 품질검증 능력에서 밀려나게 만든다는 얘긴가
그러면 사람 대상으로 검증하는게 아니면 쓸모없으니 무조건 임상실험자 모집해서만 하라고 그러나?
아니 사다리는 범위가 더 넓음 선진국 외 나라들 이런 거 개발하려면 이제 개피똥싸는거 지금 저탄소 정책도 선진국이나 그나마 겨우 겨우 허리띠 졸라매가면서 해야하는데 개도국들 어떻게 탄소 줄임 ㅅㅂ
다른 대체제를 내세우긴 하던거 같은데 자세한건 나도 몰루 기억안나
와 무슨 우연이 ㅋㅋ 닝게들 신 독약은 허접 데스네 시전하는 당나귀한테 ㅋㅋ
뭣
보톡스
당나귀 네이놈
야 파일공유 할때부터 알아봤다
ㄷㄷㄷㄷㄷㄷㄷ
근데 왜 하필 당나귀에게 보톨리누 균 독소에 저항이 있는 거야?
걍 우연의 산물아님 ? 우리도 카카오 양파 커피 마늘 고춧가루 포도 먹어도 안뒤지잖아
아마 하나만은 아닐거고, 다른 동물도 저항이 있는 경우가 꽤 있을텐데, 저 사건으로 당나귀에 있다는 것이 밝혀진거겠지.
신경독소라는게 저런 식임. 생물체 마다 단백질 모양이 조금씩 달라서 독성에 차이가 있음. 예를들어 초콜렛 같은 경우 개의 적혈구 단백질을 용해시켜버리는 맹독이고, 아보카도도 일종의 신경독 가지던가… 니코틴이랑 카페인은 곤충에게 맹독임. 사실 사람이 신체에서 간이 차이하는 크기가 커서 독소 저항능력이 좋은 생물인데 보톡스나 뱀 독 처럼 가끔 이런 조커픽이 있는거지.
니코틴은 사람한테도 맹독이잖아. 그걸 연기로 흡입하니까 괜찮은거지.
반대로 아보카도는 다른동물한테는 맹독인데 사람은 숲버터라고 퍼먹음 ㅋㅋ
인간만 하더라도 알코올, 카페인등에 내성이 있음. 이거 독으로 인식하는 동물들 많더라.
참고로 슈렉의 동키 모델인 당나귀 페리가 오늘 쥬금ㅠㅠ
조금 다른 문제로 희대의 부작용 사고를 낸 약물이 있지. 탈리도마이드라고 생쥐나 토끼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진정제로 임산부의 입덧 예방약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사람의 임산부에게는 사지기형아 출산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져서 입덧 약으로 처방 금지 됨. 동물을 이용한 의약품 실험을 반대하는 쪽에서 많이 가지고 오는 사례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