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크리티카 클로저스에서 느끼던 감성 셋다 했는데 안좋게 헤어져서 취향 비슷한 사람들은 이거 재밌게 하고있지 않을까 싶음
셋다 mmo라서 시작하고 오래 못했는데 젠레스는 거의 익숙한 콘솔겜맛이라 계속 먹는중
판타지인 듯 아닌 듯한 묘한 뒤섞임이 매력적이야
어반 판타지는 분위기 우중충한게 대부분인데 겉으로라도 유쾌하게 유지할려는게 괜찮더라
거리만 돌아다녀도 즐거움
윈도우 스샷?
셋다 mmo라서 시작하고 오래 못했는데 젠레스는 거의 익숙한 콘솔겜맛이라 계속 먹는중
판타지인 듯 아닌 듯한 묘한 뒤섞임이 매력적이야
거리만 돌아다녀도 즐거움
루미나 광장 카페같은데서 누구 만나면 꼭 사진 찍게되더라 동행 컨텐츠 나온 뒤에는 더 편해졌고
저렇게 게임화면만 나오는 스샷은 어케찍는거지
성유게는봐야지
윈도우 스샷?
촬영모드있음
카메라기능있음
언급한거 전부 어반인데 죄다 운영하다가 말아먹었네 그럼 혹시 zzz도?
솔직히 나도 호요겜 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게임들은 미쟝센이 나한테 맞는게 없어서, 젠존제 나올때까지 기다렷어...
생각보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풀어주는 스토리 양이 길고, 업데이트 주기도 짧지 않아서 계속 고봉밥 먹는 느낌
짧지 않은게 아니라 짧아서...
어반 판타지는 분위기 우중충한게 대부분인데 겉으로라도 유쾌하게 유지할려는게 괜찮더라
출시 초반만해도 페르소나 얘기도 많이 나왔었지
의외로 중국애들이 계속 시도해주는 장르가 어반 판타지 같음 사실 마블이나 디시같은 슈퍼히어로도 크게 보면 어반 판타지인데 얘들은 원작이 만화다보니 어반 판타지 장르 오리지널 IP로 승부하는게 중화권 게임사 위주더라고
얘네가 사이버펑크같은 SF디게 좋아하고 판타지는 좀 약해서 타협한게 어반판타지 같더라
사이버펑크류 SF는 사회비판이나 고발적 묘사가 진하다보니 검열 당하기 쉬움 그래서 어반 판타지로 직접 묘사는 피하되 우회적으로 비판요소를 끼워넣는 편인거 같더라
미야비로 입문했는데 한동안 했던 클저느낌이 물씬나서 신기하더라 별개로 난이도는 좀 세더만
얘네 그리고 스토리 컷신 퀄리티가 진짜 좋음.. 가챠 게임에서 이만한 퀄리티 볼 줄은 몰랐음
젠존제는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npc들간의 소소한 에피소드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서 돌아다닐맛이 남
https://www.youtube.com/watch?v=m2OJMsgXeSg https://www.youtube.com/watch?v=jh8FT_CLSMk 조만간 이환 하고 망월도 나온다니 기대됨 어반판타지 게임 솔직히 취향임
도깨비가 늑장부리고 있는 와중에 내가 바라던 도깨비를 저쪽에서 내내 ㅋㅋ
아 나도 저 셋다 했었었는데 ㅋㅋㅋ
멀미만아니었어도 쉣
이환이랑 무한대 중에 특히 무한대가 진짜 젠존제 오픈월드로 늘린 느낌이라 재밌어 보이던데
내가 호요 게임은 전부 먹은 누렁인데 이거 나오니까 다 접고 이거만 함
나 진짜 젠존제 처음에 6단지 나서고 엄청 설렜었어. 뭔가 서양은 아닌데 또 우리나라와는 다른 느낌의 도시의 아트워크가 진짜 너무 설레고 좋더라고. 어반판타지의 스토리들이 보통 유쾌하다 어둑어둑 해지는 편이던데, 내가 그런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걸 이겨내는 수준의 아트워크가 있으면 빠지게 된다.
판타지 쪽은 이미 레드 오션이라서 그런가 어반 판타지 쪽으로 갑자기 여럿 나오는 것 같아서 신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