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원래 메이플스토리가 메이플도 없고 (그대신이 버섯이 널림), 스토리도 없지.
왜냐하면 애초 메이플스토리가 매우 넓은 맵과 다양한 배경, 세세한 디테일을 가춰서 그 넓은 월드를 모험하며 퀘스트도 하면서 스스로 스토리를 만든다 컨셉이였거든.
물론 빅뱅이후로는 뭐....
본문의 인터뷰의 연장선상으로 최근엔 스토리 폼 괜찮아졌는데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스토리 팀 역량이 오른 거 같다고 대답함
일례로, 위에 아이스 드래곤 사가가 언급됐는데
난 이걸 주년급 이벤트들을 다 포함시켜서도 스토리로는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다고 봄
꽤 최근에 추가된 워드리스 사이드 스토리도 니케 내에선 고점 갱신했다고 보고
33~34챕터 메인 스토리도 호평이 컸던 걸 생각하면 꽤 일리 있는 인터뷰였다고 생각
라이브 서비스 게임 시나리오 쓰는 게
모든 미디어의 시나리오 쓰는 것 중에 가장 어렵지 않은가 싶음
던파도 힐더 떡밥 처음 뿌릴 때는 개쩔었는데
어 시발 우리 게임 20년는 더 할 거라고요..? 사도로 몇 십년 더 우려먹어야 한다고요..?
이러면서 진짜 악으로 깡으로 질질 끌면서 최대한 그나마 개연성있게 풀어내려고 하면서 버티는 게 느껴짐
이나비는 스토리 때문에 캐릭터 흥행 말아먹었다고 봐도 되지. 결국 나중에 가니 버나드 어떻게든 치우려고 안간힘 썼는데 그래봤자 초반부의 그 불쾌함은 계속 남아 있었는데 말이지. 그 때 성우 다시 불러서 녹음 다시 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나비 초반 스토리는 싹 다 갈아 엎었어야 했음
시즌1 리메이크 한다고 해놓고 결국 유기당해서 벨로프갔지.
젤 어이없던게 테네때 소워들 단체로 데자화해서 탈주했다가, 욕 처멱고 2주인가 한 달만에 인격 분리로 바꿨던 거.
아니 승급 스토리에서 다 극복한 애들을 왜 단체로 데자화시키는겨? 스작이 스토리의 핵심을 아예 몰랐던 거지.
그랑블루는 and you...나 이번 THE SUN 처럼 잘쓰는 팀은 잘쓰는데 아닌 팀은 퀼 ㄹㅇ 존나구림
말딸은 캐릭터 만드는데 총 10개월안팎 걸린다했는데 그동안 캐릭터 스토리 못뽑으면 그게 직무유기지 ㅅㅂㅋㅋ
말딸 이벤스토리는 내 기억에는 걍 다 그저그랬는데 평범한 캐빨물 느낌
어하푸 마지막 루시퍼vs 산달폰 슈퍼날개갯수싸움되는거나
허공심신 개 무쓸모하게 엣셀/카토르떡밥 소모해버리는거나
전공의 균형을 지키며 수호한다는 십천중이 전공의 위기인 어하푸땐 얼굴 비치지도 않고 세계 최강의 활잡이가 바다 수면이 너무 눈부시다고 제대로 힘도 못쓰고 세계 최강의 격투가가 인조골격 입은 감자랑 결투에서 장외패당하고
진짜 어우 씨
류금테는 보여준게 그렇게 많은데 아직도 추종자가 많은게 쇼크임 진짜 보증 써달라고 해도 믿을듯 ㅇㅇ
스토리 짜는 것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소설이 아니라 게임과 유기적으로 어울리는 시나리오를 짜야 한다는 거 쉽지 않지
저번에 어디였지. 스토리 작가 유능하면 영화나 드라마로 빠지지 굳이 게임으로 안 온다더라.
스작이 인력난인걸 중국겜에서도 꽤 보여줌
아예 한국 게임업계 자체가 스토리를 등한시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작부 자체가 없었다고 여기서 들음
미로의 끝 진짜 좋았지..
키워내기도 힘들고 중소같은데서는 덤탱이 업무 취급 받는 지라 원하는 수준의 인재를 찾기도 힘들지
게임은 잘만들어... 어...
류금테는 보여준게 그렇게 많은데 아직도 추종자가 많은게 쇼크임 진짜 보증 써달라고 해도 믿을듯 ㅇㅇ
류금태는 카운터사이드에서 스토리 호평 받으면서 증명했어
그래서 게임 십창 내고서 사람을 그리 많이 쫒아냇나~
카사 운영은 참 뭐같은게 이 놈들이 딴엔 열심히 한단거야 진짜 순수하게 못해서 말아먹어...
떡상각 많았는데 죄다 걷어차는게 보통 고수가 아님
애초에 류금태는 게임 운영 1도 완여 안함 ㅋㅋㅋ
게임 스작으로서의 능력은 인정할만 하다는 얘기지... 그건 그거고 다른 결점은 별개니까...
스작이 인력난인걸 중국겜에서도 꽤 보여줌
중국겜 스토리들은 그냥 검열 때문이지 않을까 싶긴해
아니 그냥 존나 엉망임
붕개시리즈 범선같이 그냥 고유명사 유사과학 남발하면서 못쓰는새끼도 있고
그건 인력난이 아니라 중국의 스토리라이팅 능력,근본적인 감성 문제인거 같은데...
하다못해 중국 본토에서 호평일색이면 그냥 감성의 차이구나...했을텐데 정작 본토에서도 허구한날 욕 먹는 걸 보면
중국애들 웹소나 웹툰 애니 보면 이새끼들 근본적으로 스토리 못씀. 중국 서브컬쳐 스토리들 특이 상황 급박한데 말 존나 빙빙돌리고 뜬구름 잡는 시구를 짓고 있는 새끼들이 천지에 뽕을 주입한다는게 단순하게 카메라워크 웅장하게 돌리면 전부라 생각하나 할정도로 빈깡통임.
중국도 자기나라 애니 만화 소설 안보고 일본컨텐츠만 보는 씹덕들 분명 많을텐데 그런걸로 입맛 길들여진 애들이 볼땐 중국식 누렁이 소설들 성에 안차는거일거고
잠만~ 오트슨이? 세상에 ㄷㄷ
스토리 짜는 것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소설이 아니라 게임과 유기적으로 어울리는 시나리오를 짜야 한다는 거 쉽지 않지
사실 실력 있는 작가는 굳이 회사 소속 되기 보단 개인으로 활동 하지
미로의 끝 진짜 좋았지..
난 밑바닥 - 울않너 콤보로 헤어날수 없게댐 철의 기수도 진짜 좋았고...
키워내기도 힘들고 중소같은데서는 덤탱이 업무 취급 받는 지라 원하는 수준의 인재를 찾기도 힘들지
그런 한손급 작가들이 또 누구 있음? 따라큐 같은 양반인가
자지좋아 그 양반
뭐 지금은 느그큐 소리듣긴하는데 ㅋㅋㅋㅋㅋㅋ 그양반처럼 '서브컬쳐' 겜 스토리 쓸수있는사람 거의 없음
퇴사하고 그래서 민심 나락이긴한데 솔직히 능력자체는 부정못한다고 봄 물론 양주영 한 사람만이 만든건 아니긴해서 모든 공이 이 사람 덕분이다라고 생각 하지 않기도 하고 저 사람 말고도 다른 사람들이 쓴 스토리도 좋았음
그래서 잡으려고 디렉터보다 더 많이 수억씩 때려박자 줬더니 아이쿠 그만!
아예 한국 게임업계 자체가 스토리를 등한시해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작부 자체가 없었다고 여기서 들음
해외라고 딱히 상황이 다른거 같지도 않긴 함 ㅋㅋㅋ
ㄹㅇ 게임 개발에 수백, 수천억 박는데 왜 스토리를 박냐는 생각이 절로 듬
대표적으로 메이플 스토리 제목에 스토리가 들어가는데 없었다고 밝혀서 욕 먹고 스토리 새로 씀
애초에 전세계 게임업계에 스토리 부서 따로 있는게 굉장히 드물어
아 그래서...
스토리 작가 있어도 스토리는 언제든지 찐빠날수 있음 와우가 새로운 스토리 작가 구해서 소설까지 쓰고 설정도 바꾸고 나온게 실바나스 스토리 결국 팬들한테 욕 뒤질라게 먹고 스토리 작가 바꿨음
애초 원래 메이플스토리가 메이플도 없고 (그대신이 버섯이 널림), 스토리도 없지. 왜냐하면 애초 메이플스토리가 매우 넓은 맵과 다양한 배경, 세세한 디테일을 가춰서 그 넓은 월드를 모험하며 퀘스트도 하면서 스스로 스토리를 만든다 컨셉이였거든. 물론 빅뱅이후로는 뭐....
웹소마냥 포텐터지면서 일확천금나올만한것도 아니고 웹소랑 다르게 인물간의 대사위주로 스토리짜는것도 있고.. 여러모로 인재수급 힘든계열임
중요성이 인지된 것도 얼마되지 않았고 투자 대비 리턴이 명확하냐 하면 그것도 애매하고
개인이나 회사나 리턴이 묘한게 큼. 그래도 요즘은 많이달라진게 이제는 게이머들이 스토리적 완성도와 매력을 중요시해서...
맞음 ㅋㅋ 고점터졌을때 수익률도 차이나는데 게임이라 개발상황, 양식까지 달라서 인력구하기 빡새보인
게임이랑 유기적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게 한다는게 어려운게 결국 스토리 밀다가 전투를 강제로 해야하는 상황을 넣어야 하는데 그걸 조절하는게 잘못되면....
게임 호흡 플롯과 소설이 다른데 그걸 잘 하는 작가가 없긴 함 그리고 작가가 게임 연출에 대해서도 좀 알고 팀과 소통도 해야함
프롬도 왕겜 작가 데려와서 세계관 짜게 만들어도 결국 소울라이크 된 거 보면 게임으로 구현 가능한 이야기하는 게 따로 있는 듯
저번에 어디였지. 스토리 작가 유능하면 영화나 드라마로 빠지지 굳이 게임으로 안 온다더라.
영화드라마가 아니라 웹소 게임 스작하려면 나 혼자만이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제약이 걸림
옛날 말임 지금은 웹소판이 커져서 찐 잘쓰면 웹소가 나음 오히려 웹소 개흥하면 드라마 영화로 가져감 재벌집이니 이런게 다 웹소였음
이제는 게임의 위상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으니 게임으로도 양질의 시나리오가 파생 하길 바람
소설작가 데려와도 겜스토리를 잘쓰진 않더라고 ㅋㅋ 기본적으로 겜 스토리는 서비스종료까지 끌어야되면서 흥미까지 +해야되서 세계관이 ㅈㄴ 방대해야됨 ㅋㅋ
시나리오 하나쓰고 끝이 아니고 온라인게임 서비스 기간동안 내내 시스템 연동해가며 캬릭터 추가해가며 의외가 아니라당연히 ㅈㄴ어려음
그런데 해외겜들도 스토리찐빠나서 ip가 위험한경우도 자주 있으니 스토리담당이 생각보다 귀한거 같긴함
라이브 서비스하는 겜이면 어려운게 맞다고 생각함
모바일게임 스토리 읽어본적이 없는것같아 항상 스킵했는데
니케는 매번 스토리에서, 오글거리는 구간이 있는데, 이게 게임에서 뽕 차는 전개 연출임. 이 부분이 잘 맞으면,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고, 이걸 못 견디면 그냥 오글거려서 못 보게되는 양면의 시나리오...
니케 메인스나 필그림 관련은 괜찮은데 이벤스들이.... 요새는 모르겠는데 설온장 이후로 실망만 졸라 하고 이후 다 스킵하고 있음..
동의함. 메인스는 재미있는데, 이벤스에서 "...뭐지? 이런 전개는...;"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많음. 특히 콜라보 이벤스에서 심함.
내가 니케 스토리 도저히 안맞아서 매번 주년이벤트때 복귀했다가 접는 중... 게임 전투가 재밌는 게임도 아닌데 숙제는 많고 스토리 취향 안맞으니까 도저히 못하겠더라
니어오토마타는 좋았음 뭐야 잘 하는데 하고 이후 보는데 그나마 토브 나온 이벤스 정도 괜찮고 자꾸 급드리프트 시리어스 전개 나가거나 신파식 눈물짜기 시도 하거나 요새는 꽤 나아진거 같은데 한번 안 보니까 계속 안 보게 되더라 물론 이번 라피 레드후드 같은 중요한건 봄
니케는 메인스/주년스가 진짜 몰입감 좋은데, 이벤스가 힘이 좀 빠지는거 보면 스작이 여러명인거 같기도 하고.
솔직히 이벤스를 졸라 잘해라 그정도는 원치 않음 그냥 적당히 보고 재밌네 정도면 됨 토브 나올때 베어그릴스 그거 딱 적당하고 재밌었는데 자꾸 이상하게 드리프트 해서 시리어스 전개 들어가면서 분위기 ㅈㄴ 우울하게 만들거나 신파적 요소 넣어서 눈물 짜게 하거나 특히 냐냐 파라다이스는 뇌절 그자체였음...
요근래는 평타는 치고 있음 스쿨애들 스토리 라던가 괴도 이벤트 보면서 낄낄 거리는 꿀잼 이었고
그런거 같더라 이번 겨울도 꽤 괜찮다는거 같은데.. 근데 한번 안 보니까 안 보게 되드라
최근엔 2주짜리 소형 이벤트들도 ‘볼 만한 수준‘ 정도로는 곧잘 냈음, 얼론 서바이벌 만큼 깔끔하게 내는 수준은 아니지만
인터뷰 보니 올해 초 까지 경력보다 신입 이거나 했다고하는걸 보면 본문의 연장선살 이지..
니케가 복각없이 이벤트 계속 이어지는 게임이라 쫓기듯이 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걸 한번 느낀게 캐릭 개인 스토리들은 괜찮은걸 보고 한번 생각하긴함
본문의 인터뷰의 연장선상으로 최근엔 스토리 폼 괜찮아졌는데 이유가 있냐는 질문에 스토리 팀 역량이 오른 거 같다고 대답함 일례로, 위에 아이스 드래곤 사가가 언급됐는데 난 이걸 주년급 이벤트들을 다 포함시켜서도 스토리로는 세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다고 봄 꽤 최근에 추가된 워드리스 사이드 스토리도 니케 내에선 고점 갱신했다고 보고 33~34챕터 메인 스토리도 호평이 컸던 걸 생각하면 꽤 일리 있는 인터뷰였다고 생각
요즘엔 이벤스도 꽤 좋아짐. 기존의 캐릭터들이 서사를 쌓고 캐릭터가 확실하게 구축된 탓도있고 서브작가들 역량도 올라서 ㅋㅋ
근데 라이브서비스 게임 스토리작가는 진짜 지옥아닌가
개인적으론 트릭컬이 기대되는 이유가 스작 때문인지라 이해가 감
기술이나 경영같은 다른 부서랑 찐빠 날거 생각하면 스토리 작가한테 충분한 권한도 있어야하는데 이것도 쉽지 않지
그렇다고 마낭 둥가둥가해주면 따X큐같은 오만한 인간이 생겨서
그래서 스토리쪽으로 이상적인거는 유능한 스토리 작가가 직접 회사 차려서 게임을 만드는거같음 이 케이스가 업계에 좀 있잖아
혹은 사장이 그 작가의 빠돌이이자 남편이라서 철저히 그 작가를 중심으로 회사를 꾸려나간 타입문이라던가......
그런 의미에서 트릭컬이 스토리 엄청 잘 썼다는걸 느낌 스토리도 좋은데 더빙까지 되었으니 몰입 잘됨
서브컬쳐 스토리 작가 구인하려면 그 경쟁상대가 웹소설 플랫폼이 되는 거여서. 쉽지 않음. 직장인보다 재택하며 자기 글 쓰려는 사람들이 많겠지, 잘 쓰는 사람들은.
금태옥 모리나?
숏의 화신이데이
즉 김지훈은 신이다
그래서 김지훈은 월급쟁이가 아니라 사장이잖아.
김지훈의 룰모델인 나스도 실제 신이고 ㅋㅋㅋ
오오 신들이여 내 지갑을 가져가소서
트릭컬 리바이브가 게임자체는 갈아엎어도 결국에는 중소기업 게임 그자체이지만 스토리작가 폴빠가 짜놓은 스토리/설정등으로 결과적으로 스토리 맛집이라고 있을정도로 잘나가잖아? 단순형 게임이 아닌이상 게임에 있어 스토리도 어젠 어느정도 중요한 시기가 온거지.
라기보단 가챠로 먹고사는 캐릭빨겜에서 스토리로 캐릭터 어필하는건 필수지
그걸 못하면 죽는거고. 사실 서브컬쳐겜 오래갈려면 순수 오리지널로 가안하는게 맞음. 원작이 있으면 제약이 걸리는지라
이거 문제가 게임사는 스토리만 쓰는 작가는 별로 원치 않는다는걸로 아는데
중간에 스토리작가가 게임사 그만두는 케이스 한두번도 아니였던걸로 알고 보통 문제가 생기던데 멀쩡하던데도
라이브 서비스 게임 시나리오 쓰는 게 모든 미디어의 시나리오 쓰는 것 중에 가장 어렵지 않은가 싶음 던파도 힐더 떡밥 처음 뿌릴 때는 개쩔었는데 어 시발 우리 게임 20년는 더 할 거라고요..? 사도로 몇 십년 더 우려먹어야 한다고요..? 이러면서 진짜 악으로 깡으로 질질 끌면서 최대한 그나마 개연성있게 풀어내려고 하면서 버티는 게 느껴짐
게임 스토리작가랑 소설, 연극영화를 포함한 시나리오 작가는 완전 다른 영역이란 걸 마에다 준이 가르쳐줬지
소울워커도 떡상 후에 나름 순항했던 것도 치이-에프넬 연타석 홈런 덕분이었다가, 이나비-테네 스토리 박으면서 나락갔던 거.
이나비는 스토리 때문에 캐릭터 흥행 말아먹었다고 봐도 되지. 결국 나중에 가니 버나드 어떻게든 치우려고 안간힘 썼는데 그래봤자 초반부의 그 불쾌함은 계속 남아 있었는데 말이지. 그 때 성우 다시 불러서 녹음 다시 하는 일이 있더라도 이나비 초반 스토리는 싹 다 갈아 엎었어야 했음
시즌1 리메이크 한다고 해놓고 결국 유기당해서 벨로프갔지. 젤 어이없던게 테네때 소워들 단체로 데자화해서 탈주했다가, 욕 처멱고 2주인가 한 달만에 인격 분리로 바꿨던 거. 아니 승급 스토리에서 다 극복한 애들을 왜 단체로 데자화시키는겨? 스작이 스토리의 핵심을 아예 몰랐던 거지.
젠장 게임도 아닌걸 스토리빨로 끌고가는 타입문 너희는 신이야
나스는 신이고 타케는 그 신의 남편이딘
의외로 최근까지도 스토리 존나 좋아서 놀랐던 겜이 마영전이었는데 아니 이 새끼들이 갑자기 초중요 인물을…
스토리 잘쓰는 모바겜이 애시당초 몇 없음ㅋㅋ 사이게는 아예 스토리팀 여럿두고 걔네들이 스토리 뽑는거 쓰는데 퀼리티나 핍진성 존나 들쭉날쭉임
사이게 스토리 평균 퀄 중국겜 수준만 아닐뿐이지 정말 답없음. 무너지진 않았는데 너무 평범함. 정말 잘쓰는 팀 하나 있는거 같은데 그 팀이 그랑블루에서 좀 구르다가 지금은 우마무스메 가있는걸로 추정됨.
프린세스 커넥트가 진짜.. 뭔가 대화는 많은데 너무 라노벨 느낌이라 보다가 지치더라
그랑블루는 and you...나 이번 THE SUN 처럼 잘쓰는 팀은 잘쓰는데 아닌 팀은 퀼 ㄹㅇ 존나구림 말딸은 캐릭터 만드는데 총 10개월안팎 걸린다했는데 그동안 캐릭터 스토리 못뽑으면 그게 직무유기지 ㅅㅂㅋㅋ 말딸 이벤스토리는 내 기억에는 걍 다 그저그랬는데 평범한 캐빨물 느낌
말딸 이벤스는 특별한거 없고 다른겜 이벤스 평균수준이고 대신 육성스나 가뭄에 콩나드이 나오는 메인스, 그리고 시나리오 스토리는 괜찮음. 육성스는 가끔 찐빠 터지거나 라이벌 실장문제 때문에 찐빠 터지긴 하는데(루돌프,헬리오스)
어하푸 마지막 루시퍼vs 산달폰 슈퍼날개갯수싸움되는거나 허공심신 개 무쓸모하게 엣셀/카토르떡밥 소모해버리는거나 전공의 균형을 지키며 수호한다는 십천중이 전공의 위기인 어하푸땐 얼굴 비치지도 않고 세계 최강의 활잡이가 바다 수면이 너무 눈부시다고 제대로 힘도 못쓰고 세계 최강의 격투가가 인조골격 입은 감자랑 결투에서 장외패당하고 진짜 어우 씨
헬리오스는 걍 뮤지컬이 더 서사 좋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