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왔으면 욕 많이 먹었을 것 같은 애니
곱씹어볼수록 정신병자들이 서로에게 정병짓하며 정병을 더더욱 키우다가 다같이 뒤져버리는 내용임
당시에도 주인공 욕 많이 먹고 지금은 감독이 욕먹고 있잖아
"뭔가 메타포가 있을거야" > "응 아니야 역겨운 오타쿠들아" 를 역겨운 오타쿠가 설파하는 작품이 되어버렸어...
예산절약 존나해서만들었더니 십덕들의 확대해석미쟝센 알아서 넣어줌 ㅋㅋㅋㅋㅋ
그때도 해석이 너무 난해하다 라고 한소리 듣고 했음
결국 너무 빠르게 어른이 된 애새끼즈들과 어른인데도 애새끼즈 같은 마인드로 모인 인간들 군상극 같은 느낌
당시에도 주인공 욕 많이 먹고 지금은 감독이 욕먹고 있잖아
곱씹어볼수록 정신병자들이 서로에게 정병짓하며 정병을 더더욱 키우다가 다같이 뒤져버리는 내용임
신지에 타라 에바
명작임
"뭔가 메타포가 있을거야" > "응 아니야 역겨운 오타쿠들아" 를 역겨운 오타쿠가 설파하는 작품이 되어버렸어...
김-석양
결국 너무 빠르게 어른이 된 애새끼즈들과 어른인데도 애새끼즈 같은 마인드로 모인 인간들 군상극 같은 느낌
로봇?의 설정이나 디자인 같은 게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그때도 해석이 너무 난해하다 라고 한소리 듣고 했음
신극장판만 안냈어도
그래도 파까지는... 파까지는... 큐부터 시이발...
신극장판 파 뒤에 없는데?? :)
아아... 그렇군... ㅠㅜ
예전엔 팬덤 극성맞아서 진짜 싫어했는데 감독이란 놈의 작품 취급 보니깐 팬덤이 불쌍해졌어
신극장판이 사실 구판도 철학이나 메타포 그딴 거 없던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음
예산절약 존나해서만들었더니 십덕들의 확대해석미쟝센 알아서 넣어줌 ㅋㅋㅋㅋㅋ
ㅅ발.
난 저때도 욕했음
에피소드 마다 오락가락 하는 이유 = 만든놈 기분따라 달라서
구판도 볼때 재미는 있지만 이게 뭐 내용을 담았다거나 할정돈가? 하면서 드라마+메카물 섞인 느낌으로 본기억만 나긴했는데 극장판은 좀 진짜 아니었어 구판과 서파는 친구집에서 토렌트로 봤지만 하필 큐부터 극장판으로 봐가지고
사실, 철학이 없는 거라면? 그냥 감독이 의미없이 쓴 거라면? 오타쿠들이 회로돌린 것 뿐이라면?
... 그게 맞겠쥬 ... 당시에는 대충 재료 넣어 주면 보는 사람이 대충 알아서 보는 게 대유행이였음 ... 어떻게 보면 그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
ㅈ까네
아직도 납득이 안가
그때 나와서 지금 작품들이 있는거야
안노:난 그냥 울트라맨 vs쇼커를 만들고싶었을 뿐인데...
그나저나 이제 30주년이네ㅋㅋㅋ 시간 개빠름
에반게리온2 설정을 보고나면 "아~ 이런 의미였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는 영화 당시에는 인터넷 정보사이트도 제대로 활성화가 안되어있을 때라 보고 나오면 "??? 이게 머임" 이 상태였음ㅋㅋㅋ 그나마 루리웹에서는 엄디저트라는 유저가 에반게리온 작중 설정에 대한 해설을 올려줘서 이해하기 편했지
이게 완전 그때 당시 신화급 애니라 와! 안노의 의도가 보이 십니까? 급으로 별의별 해석도 많았음 ㅋㅋㅋ
어릴때부터 그림체랑 디자인 빼곤 별로였는데 이게 심오한 스토리에 철학이있다고? 그냥 팬들이 알아서 과대해석한거 아닌가 싶었음
난 이거 어릴때봐서 그런가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