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생겨서 돈이 좀 필요해서 아파트 있는거 팔고
그 돈으로 필요한데 쓰고 나머지 돈으로 빌라 전세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아내가 그러네…
근데 내가 빌라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걱정이 좀 되네..
우선 주차 문제가 그렇고… 우리집에 차가 두 대인데
두대 주차가 가능한가 빌라에…
그러고… 이제 내 나이 마흔인데 지금 전세집 들어가서 언제 다시 내 명의로 된 집 구할 수 있을련지…
에휴…
일이 생겨서 돈이 좀 필요해서 아파트 있는거 팔고
그 돈으로 필요한데 쓰고 나머지 돈으로 빌라 전세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아내가 그러네…
근데 내가 빌라 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가 걱정이 좀 되네..
우선 주차 문제가 그렇고… 우리집에 차가 두 대인데
두대 주차가 가능한가 빌라에…
그러고… 이제 내 나이 마흔인데 지금 전세집 들어가서 언제 다시 내 명의로 된 집 구할 수 있을련지…
에휴…
엘베 안 타고 들락날락 할 수 있는건 좋은데 주차가 좀 빡칠듯
1. 불편함 2. 1대도 제대로 대기 힘듦
많이 불편함 특히 차가 2대면
빌라촌은 주차 전쟁이던데..
주차가 가장 큰 문제고 빌라는 보통 내가 알기론 관리실 이나 경비도 없어서 주민들 끼리 해결 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빌라는 보통 엘베 없기도 하고
무조건 불편함
법적으로 빌라는 최소 세대당 주차공간이 1대임. 그리고 수익성을 위한 주택 설계에서 최소는 최대라는 말과 동의어...
근데 주차말고는 다 사람사는 곳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살게됨
불편해도 가야되면 감수해야되겠죠
차두대는 힘들다 주차 널럴한 빌라도 차한대 대는거였는데 가끔 아다리 안맞으면 동네한바퀴돌며 멀리 대놓고 걸어오고 그랬어...
근처 공영주차장있나 살펴보는게 나음
빌라는 한 대도 힘들어 빌라 가야만 하는 상황이면 차 한 대는 걍 처분 해야됨
주변 주차장에 월주차비 내고 주차하거나 주거지전용주차같은 걸 나라에 신청하거나 하는 수도 있기는 함
사실 어지간히 좋은 빌라 가도 아파트에 비하면 불편한게 많음...어느정도는 감수할 생각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