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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은 제임스 클라벨의 동명 역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일본 막부 시대를 배경으로 정치적 암투를 그려낸 작품. 지난해 2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이후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단일 작품으로는 역대 최다인 18개 부문을 수상했다. 작품, 감독, 남우주연, 여우주연 등 주요 부문도 모두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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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리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로서 시즌1 당시에도 수상의 낭보를 전한 바 있다. 앞서 시즌1은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오영수) 등 3개 부문 후보로 올랐고,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에 시즌2 역시 신드롬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본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황동혁 극본, 연출)는 작품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정식 공개가 되기도 전 골든글로브 TV 부문 작품상 후보로 오르면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오른 상태다.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작품들은 디즈니+의 '쇼군'과 넷플릭스 '외교관', 애플TV+의 '슬로 호시스', 프라임비디오의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피콕의 '데이 오브 더 자칼'이다. 이중 가장 강력한 상대는 일본 시대극 '쇼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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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쇼군은... 일본이 배경이지 제작사는 미국이잖아...
왜 한일전이야?
시즌 3 발사대 VS 와패니즘 고려궐안전쟁
쇼군은... 일본이 배경이지 제작사는 미국이잖아...
한일전(한국제작 vs 미국제작)
쇼군 진짜 잘 만들긴 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