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 난 분명히 기회 줬다.
인사드리러 갔을 때 가족내 장인어른의 취급을 잘 보라는 팁은 알음알음 퍼졌지...
퍙가함과 동시에 평가받는 자리라는 걸 통 자각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앞뒤상황이나 분위기나 말투도 좀 봐야겠는데... 저것만 봐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
'우리애가 요리를 못해요'가 아니라 저따위 말을 한다면 그만 두는게 맞다
아내가 돈 더 많이 벌어오면 인정 ㅋㅋㅋ
딸이 요리를 못한다는 농담일수도있음
말투를 봐야됨
말투를 봐야됨
앞뒤상황이나 분위기나 말투도 좀 봐야겠는데... 저것만 봐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
인사드리러 갔을 때 가족내 장인어른의 취급을 잘 보라는 팁은 알음알음 퍼졌지...
퍙가함과 동시에 평가받는 자리라는 걸 통 자각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아내가 돈 더 많이 벌어오면 인정 ㅋㅋㅋ
요리학원 다녀야지
'우리애가 요리를 못해요'가 아니라 저따위 말을 한다면 그만 두는게 맞다
걍 딸내미랑 잘먹고 잘살라는 말 아님?
말 자체는 크게 문제 없어보이는데... 장인 대하는 걸 보라는 말은 맞다고 생각함
첫 만남
많이 만난 상태라 친하면 상관이 없는데 저게 무려 첫 만남이라는게 😱
행복 회로 아무리 돌려도 딸 이야기 없으니 저건 ㅈ 된 느낌임
전업주부 시켜주면, 한일양중식 자격증 따러다니지~
딸이 요리를 못한다는 농담일수도있음
딸이 돼지라 찌개론 안된다 이런 뉘양스면 괜찮음 근데 요리 못한다고 진지하게 꼽주는 거라면 좀 그럼
저 글만으론 도무지 모르겠는데 ㅋㅋ 가볍게 농담식으로 던진게 아닐까 물론 저게 분란유도글이 아니라 진짜 썰이라는 가정하에
장인어른을 봐라
내가 니 딸보다 돈도 많고 잘벌고 집있는데 니 딸이 요리라도 해야죠...
딸보다 돈 많고 잘 벌고 집 있다는 말은 어디서 본거
남편이 살림만 다 한다면 맞는 말이지 ㅋㅋㅋㅋㅋ
첫만남인데 저런 말을 한다고? 도망가라고 힌트주네....ㅋㅋㅋ
내가 어르신들이랑 많이 접하면서 느낀건데 어르신들은 생각 없이 말을 하시는 경우가 많음 생각은 하는데 그게 뭐랄까 그때 기분, 상황따라 달라짐; 그러니까 감기 걸렸다 라는 주제가 있다면 빨리 병원 가라 vs 약 먹지말고 푹 쉬면 낫는다 한명에게서 두가지 답변이 나옴 ㅋㅋㅋㅋ 그때그때 상황이나 자기 기분에 따라 극과 극으로 반응이 갈림 그러니까 당장은 크게 의미부여 하지말고 더 지켜보는게 좋음 일괄되게 저 주장을 한다면 조심해야 하는거고
저 정돈 분위기나 앞뒤 상황 따라서 조크로 볼 수 있는데 진지하게 나눈 대화라면 ㅌㅌ
이건 어느쪽으로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라 다른부분도 많이 봐야할듯 친근한 맨트일수도 뼈있는 경고성 맨트일수도 있어서
"자네 직업이 10년뒤에 어디까지 성공할 수 있나?" 는 장모의 질문으로 시작했던 결혼은 이내 2년을 못 버티고 이혼하더라
섬생님... ㅜㅜ
지문 하나에서 사랑보다 경제적인 부분만 보는 것 같은 느낌인데.. 어우 답답해. 뭔 결혼이 아니라 합병 같네
여자가 돈을 잘 벌어다 준다면?! 의사 부인이면 인정!@ 대문앞까지 마중나가야지.
제 꿈은 셔터남 입니다.
충분히 기분 나쁠 수는 있는데 한 귀로 듣고 흘려 넘겨야지, 근데 못 넘기겠다? 그럼 결혼하면 서로 안 좋을 거라 봄.
글쓴이도 말투 분위기 쎄해서 글쓴거아닐까
빙고! 자기는 행복 회로 돌려도 쎄한데 남들에게 물어 봐야지. 해서 적은 듯?
겨우 저 말로 기분이 나쁠 정도면 그냥 결혼을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결혼하고 나면 저것보다 훨씬 노골적인 말을 듣는 경우도 있을 텐데 매번 기분 상할 거면...
뭐 당사자들만 알겠지 WA짱/wow갤 요리같은거 연성하는 분이라면 예비장모가 진지하게 말했을수도 있고 분위기 푼다고 유머로 던진건데 분위기가 워낙 냉랭해서 유머가 아닌 상황일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로 진심일수도 있고
딸이 돈벌면 자격증 따서 딸 보필하지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라는 늬앙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