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에 입사하고 그해의 1월 말에 퇴사함 ㅋ
부가세 신고 끝난 다음 날까지만 근무하고 사표냈는데
이 망할 놈들이 인력 아깝다고 원천세 신고하라고 던져놓대...?
아니 부가세 때 그렇게 안 도와주더니 원천세?
(업체에 대한 정보도 모르고 위하고도 만져보는 게 생소했.,)
게다가 원천세는 한두번 해봐서 좀 미숙했음....
그래서 내가 진짜 부가세만 하느라 방법을 잊어버렸습니다.
죄송하지만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하니까 ㅂㅅ보는 눈으로 보더라..
그래놓고 밥먹고 가리고 하던데, 나는 기차 이미 예매해뒀다고 하고 튐.
..생각해보니 서울사는 사람한테는 택시비주고
나는 경기도 남부에 산다고 교통비도 안줬음..
잡플래닛에 올리고 싶은데, 내가 취직되면 할 거임..
아직도 생각해도 이가 갈림.
나는 당일 룰루랄라 보고서까지 다 올려놓고 가니까 사수련 뚱해가꼬 퇴근도 안 하더라 ㅂㅅ련 ㅋㅋ
나는 그래도 착해서 인수인계해놓고 감. 문제될 법한 업체 5곳 알려주고 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