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럼 지금 보면 왠만한 씹덕겜들보다 더 잘나가고 일본 코믹에서도 부스 수가 2000개 넘었다던데 성공 요인이 도대체 뭘까?
밝고 화창한 기조를 메인으로 꾸준히 유지하고 핵심 고객층 면상에 장갑은 안던지면서 캐릭터랑 스토리랑 잘뽑으니까
캐릭터빨?
2차 창작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캐릭터성인가?
"보그다노프 센세가 총력전을 시작 했습니다." "깔아" 둠삣 골딱 당첨
밝고 화창한 기조를 메인으로 꾸준히 유지하고 핵심 고객층 면상에 장갑은 안던지면서 캐릭터랑 스토리랑 잘뽑으니까
개인적 추측과 경험?으로보면 게임초반- 각종버그와 게임성으로 1년못갈 상황이됨 근데 바니걸로 사람들 이목을 끌어냄 황륜대제때 사고에 대한 수습을 잘해냄 에덴조약 스토리 호평 학원물에 교복으로 인한 2차창작 접근성 용이함등등 이런거 같음
걍 해당 게임을 캐리할수있는 수준의 캐릭터가 한달마다 나옴. 이게 족사기인거.
한달마다는 쪼까 오버일수있어도 두달안쪽으론 커뮤니티 싸그리 뒤집어놓는 캐릭터가 나옴. 결국 블아도 캐빨물이라서 이런게 중요하지.
일섭과거시까지 쭉 보니 캐릭터 디자인빨로 기반 다지고 황륜 보상으로 불타는거 잠재워서 지금 입지까지 됐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