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특
지하의 저승 세계를 다스리는 신
땅 속에 있는 것들은 그의 소유라는 썰도 있다.
즉, 땅 속의 온갖 귀금속 금은보화가 하데스의 자산
재산 풍족하지,!할 일 제대로 굴러가게만 하면 머리 아플 일 없지,
사람 만나기 좀 힘들어서 납치 한 번 했지만 그 외엔 딱히 모난 구석이 없는 양반
하청(?)인 타나토스가 시달리는게 많아서 일 저지른다면 이쪽이 더 할만하겠다 싶음.
이 양반은 정말로 신으로서의 막강한 권위를 지녔고 신생 편하게 지내는 신임.
죽은 영혼들을 저승으로 데려오는 일은 타나토스가 다하고,
심판은 저승의 판관들인 미노스, 라다만토스 등이 다 함.
하데스가 하는 일은 그냥 저승세계의 통치 뿐임.
그러면서도 막강한 지배력과 권위, 모든 부를 누림.
제우스를 부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지
번개도둑(제우스 아들. 본인)
가물가물한데 결국 번개가 늘 들고 다니던 방패안에 있었나 그랬던거 같음 지들이 들고 다녔던걸로 기억함
그냥 지땅 필요하고 마누라 하나만 있으면 인생 끝인 그런 히키코모리 아재
기독교도가 대다수인 미국인들의 선입견을 꼬집은 반전인걸로 암. 거기는 하데스가 단순히 지하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슨 사악한 악신처럼 묘사됨
하데스는 그저 음침하고 돈이많은 인도어파 아저씨일뿐이에요...
지들 ㅈ대로 사는 원전 안에서도 하데스는 진짜 얌전하지
뭐여 그럼 그냥 편견대로 진행했다가 막힌겨?
지하 세계에 살면서 의외로 다른 신들에 비해 얌전한 신이지 애처가는 덤... 이고 뭐고 이 양반도 보면 아내가 리미터로 보임
ClearStar☆
그냥 지땅 필요하고 마누라 하나만 있으면 인생 끝인 그런 히키코모리 아재
가물가물한데 결국 번개가 늘 들고 다니던 방패안에 있었나 그랬던거 같음 지들이 들고 다녔던걸로 기억함
치석케어
번개도둑(제우스 아들. 본인)
포세이돈 아들내미
헤르메스 아들 루크....
그 방패를 반쪽캠프에서 반장같은 애가 선물해줬던가 그랬던 걸로 기억 제우스는 포세이돈이 자기 아들(퍼시잭슨)을 시켜 번개를 훔쳐갔다고 오해, 포세이던은 이새끼가 생사람 아니 생신을 잡네하고 싸우려고 으르렁 퍼시 잭슨이 전쟁을 막으려고 진짜 도둑 잡아올게요! 했는데 진짜로 자기한테 있었음
자비로운데?
인성 파탄난 하데스를 보고 싶다면 디즈니 세계관 하데스를 보십쇼
아.. 영화 봤는데 범인이 누구더라?
헤르메스 아들내미
납치 마저도 일편다심이여서 문제였지
뭐여 그럼 그냥 편견대로 진행했다가 막힌겨?
복슬복슬성애자
기독교도가 대다수인 미국인들의 선입견을 꼬집은 반전인걸로 암. 거기는 하데스가 단순히 지하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슨 사악한 악신처럼 묘사됨
하데스는 그저 음침하고 돈이많은 인도어파 아저씨일뿐이에요...
그래서 하데스를 사악한 악신으로 묘사한 디즈니 헤라클레스를 보고 그리스인들이 모두 격분했고 결국 그리스에서 상영금지 먹음.
우리들의 발전형이네?
실제로 신화 원전에서 유일 혐성짓 보쌈짓조차 페르세포네 본인이 원했다는 이야기도 있는 등 애초에 하데스 본인이 혐성질 한 경우가 매우 적다 정작 자기 밑에 부하가 혐성질을 존나 당했지
카론 : 흑흑... 헤라클레스랑 오르페우스 그놈들이...ㅠㅠ
근데 갓옵 시리즈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 아레스는 왤케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이미지임?
아레스는 대놓고 난폭하다는 설정이 붙은 신이라서 자연스럽기 때문
전쟁의 신에다가 스파르탄이 숭상해서 문제많이 일으켰다는 이미지라소?
1. 기본적으로 관장하는 분야가 전쟁 2. 전쟁의 긍정적 이미지는 이복남매 아테나가 가져감 3. 반대로 아레스는 성깔 더러운 이미지+트로이 전쟁에서 필멸자한테 얻어터진 이미지 등등만 남음
그리스 신화에서도 깝치다가 아테네한테 맞고 기절하는게 일상이라. 아레스는 전쟁의 광기, 살육, 무력 그자체를 상징하다보니 이미지가 좋지않음. 나중에 로마에서 마르스로서는 대우가 좋아짐
그리스 폴리스 국가 대표 중 하나거 문학쪽 대세였던 아테네가 섬기는 아테나랑 라이벌신이라 음해 ㅈㄴ 당한것도 있지. 대신 로마 기준인 마르스로는 평가가 또 좋고 ㅋㅋ
뭐 결론은 아레스 섬기는 스파르타가 아테나 섬기는 아테네 좀 패다가 결국 말아먹고 망하고 아테네는 계속 상위권 이상은 되는 폴리스였기 때문.
유사신격인 아테나 숭배하던 애들때문에 부정적인거 몰빵되서그러
페르세포네만 있으면 괜찮음 페르세포네만 있으면...
페르세포네가 없을때도 조용하게 지낸 양반임
헤라클레스가 저승에서 깽판놨을때도 말로 타일러서 돌려보낼정도로 유한양반임 헤라클레스를 이길 수 없을것 같아서 그랬다는 나쁜말은 ㄴㄴ
지들 ㅈ대로 사는 원전 안에서도 하데스는 진짜 얌전하지
하데스는 악신이 아니죠.그리스 신화의 염라대왕 같은 역활이고 신화상 묘사도 사후에 만나는 존재라서 두려운 존제여도 악한 존재는 절대 아니죠. 기독교 영향으로 탈타로스->지옥 하데스->마왕 이런 느낌이 된거지요?
하데스는 자기 구역에서 나오지를 않아서 그리스 신화에서 한 손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나쁜짓을 한게 적다
옛날 영화는 아마 모르긴 했는데 그 소리 듣고 제우스 엿좀 맥여볼까? 하고 일행 저승에 묶어 둘라다 보쌈한 마누라한테 통수 맞았던가
하데스 특 지하의 저승 세계를 다스리는 신 땅 속에 있는 것들은 그의 소유라는 썰도 있다. 즉, 땅 속의 온갖 귀금속 금은보화가 하데스의 자산 재산 풍족하지,!할 일 제대로 굴러가게만 하면 머리 아플 일 없지, 사람 만나기 좀 힘들어서 납치 한 번 했지만 그 외엔 딱히 모난 구석이 없는 양반 하청(?)인 타나토스가 시달리는게 많아서 일 저지른다면 이쪽이 더 할만하겠다 싶음.
아마 소설서는 지금도 일 ㅈㄴ 많은데 더 늘게 전쟁을 일으켜? 내가 미쳤니?? 했었지.
이건 솔직히 디즈니가 잘못했다
납치감금(1년 중 3/4는 친정에 보내줌)
원전 그리스 신화에서도 하데스는 모든 부를 차지한 신임. 왜냐면 금과 보석은 모두 땅을 파야 나오기 때문. 실제로 "금권주의"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Plutocracy에서도 금권, 즉 부는 Pluto로 대표됨.
이 양반은 정말로 신으로서의 막강한 권위를 지녔고 신생 편하게 지내는 신임. 죽은 영혼들을 저승으로 데려오는 일은 타나토스가 다하고, 심판은 저승의 판관들인 미노스, 라다만토스 등이 다 함. 하데스가 하는 일은 그냥 저승세계의 통치 뿐임. 그러면서도 막강한 지배력과 권위, 모든 부를 누림. 제우스를 부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지
대신 조별과제 분담해줄 사람이 없어서 큰일이 벌어지면 혼자서 고생해야하는 애환이 있다고...
페르세포네 납치한것도 그놈의 황금화살때문 아니었나? 그리고 본인은 나름 장인이자 형제인 제우스한테 말하고 중개받아서 데려간건데 문제는 제우스 이놈 데메테르한테 말 않했...
솔직히 납치 한건 빼고는 영웅이라는 인간 새끼가 자꾸 산채로 기어오는거 받아주는것만 해도 ㅋㅋㅋ 한 새끼는 욕심없이 사는데 납치까지 감행해서 데려온 본인 아내를 달래
심지어 죽은사람 살려달라는거도 나갈때까지 조건걸어서 안어기면 살려주려할정도로 관대함
*단 무생물도 감동시켜 길을 열어줄 정도로 음악을 매우매우 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