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은
"아직도 우린 쌩쌩하디능!!"
이라는 주장을 하기위해 155 기계화 여단을 창설한다
독일제, 프랑스제 최신예 기갑장비로 중무장한 여단으로
인근국가에서 안전하게 훈련받은 정예부대...
였어야 했는데...
문제는 우크라이나 상황상 신병들은
"자진 입대를 환영한다 아쎄이!!"
로 징병된 인원들이다보니
정원 5800명중 훈련도중 신병들중 1700명 넘게 탈영해버렸고
어영부영 훈련을 마치고 포크로우스크 전선에 던졌다가 녹아내렸다고..
우크라이나 장교들은
"도데체 왜 그런 귀한 장비를 기존의 숙련된 부대가 아니라 뭣도 모르는 코흘리개들에게 나누어 줘서 러시아에게 헌납하냐?!"
라며 분통을 터트린 모양
저게 진짜면 ..뭐지 왜 신형을 저렇게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