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 압축 요약한 유럽 중세 이미지 속성 강의
이것만큼 깔끔한 설명을 못봤음 ㅋㅋㅋㅋ
킹덤컴 한번 해보면 정신차리게 됨
리얼 중세
저런 진짜 중세를 고증한 로우 판타지도 없진 않은데, 그쪽도 인기있는 건 인기있지만, 역시 힙스터픽이라는 느낌이 들더라.
중세 기사 견습생 만화
전자 같은 경우는 근대라고 봐야한다
로판이 다 저 정도임
야매지
이것만큼 깔끔한 설명을 못봤음 ㅋㅋㅋㅋ
베르세르크가 중세가 맞았구나... 마법 나올때 눈치 챘지
전자 같은 경우는 근대라고 봐야한다
킹덤컴 한번 해보면 정신차리게 됨
빠른 이동 한 번에 다구리 치러오는 훈 족 아쎄이들의 몽둥이 찜질
중세 기사 견습생 만화
그림체가 7대죄 작가 느낌인데?
듣고보니 주인공 디자인 비슷하긴 한데 작가는 다름 ㅋㅋ
작가가 고증덕후야??
내가 중세 잘 몰라서 고증 정확도까진 모르겠는데 중세 성에서의 생활 이런거 주컨텐츠로 일상물 그리다가 재밌어질라하는데 3권완 해버림 그리고 기사왕의 식탁이라는거 연재중이라는데 이것도 보니까 음식 재료 같은거 설명하는 컷 넣는거 보니 고증 좋아하는듯
오 정발했나보네 한번 살펴봐야지
참고로 주인공 여자임 영주 아들에게 들키지만 그냥 서로 넘어감
감사! 일단 소장용으로 나둬야겠다
저런 진짜 중세를 고증한 로우 판타지도 없진 않은데, 그쪽도 인기있는 건 인기있지만, 역시 힙스터픽이라는 느낌이 들더라.
너무 암울하거나 너무 현실감있어서 잘쓰기가 힘든거 같음 ㅋㅋ
구청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중세
킹덤컴2 제발 빨리!!! 나 연차도 아껴놨단말이야 ㅋㅋㅋㅋ
으아악 미디블 사이코다 도망쳐
근데 일본 중세판타지 만화 봐도 전자급은 잘 없는거같던뎅
행인A씨
로판이 다 저 정도임
여성향에선 좀 보이던데
여캐는 전자로 잘 나오더라 중세 드레스는 안 예쁘니까. 로판은 기본이 전자고
그 장르들이 중세를 표방하던가...? 뭐 내가 적은 일본 만화들도 직접적으로 중세라고 얘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만
웹소에서 왕/귀족나오고 영지 등 나오면 중세 카테고리에 넣음 근세 르네상스 카테고리 같은 건 없으니까
아 카테고리로 묶음 그렇겠네. 근세라고 적으면 뭔가 사람들이 손 잘 안갈거니 ㅋㅋ
로판 웹소 수준의 동물의 왕국이면 혁명 직전의 프랑스나 러시아 수준 아닐까.
조만간 붉은 깃발을 휘두르는 대머리 아저씨를 볼 수 있겠군
보통 중세판타지라고 하면 그래도 르네상스시기 정도는 되지
르네상스 시기도 의외로 후자에 더 가까움. 전자는 거의 18, 19세기라 ..... 후자에서 갑옷과 교회 건물 정도가 바뀐 게 르네상스.
좀 간지나고 휘황찬란한 중세 = 실제로는 근세~근대다
저기 놈들 다 안씼고 다녔겠지
의외로 흑사병 대유행 전까진 씻을수 있으면 씻고 다녔다고함
중세가 끔찍한건 위생이나 삶의 질보다는 로마나 고대 문명보다 놀거리가 없다는거다.
위쪽이 나오려면 르네상스도 끝나고 산업혁명 근처라 중세랑은 거리가 좀 ㅋㅋㅋㅋㅋ
르네상스도 끝나있다니 생각보다 근대네
대략적으로 나폴레옹 시대 기준으로 그 때와 그 전후 정도가 섞였다 보면 적당
아무리 내 상황이 줘같아도 현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돼
전자는 르네상스 이후
팩트) 러시아 제국은 19세기 가서도 농노를 해방하니 마니 하는 중세라 위쪽 그림이 나온다.
전자와 후자가 합치면 짜잔 러시아 제국이 나옵니다!
부의 상징을 보여주기 위해 못먹을 정도로 향신료 치는 게 사치인 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세도 범위가 넓어서 딱 하나로 말하기가 어렵다더라
몇일 전에 유게에서 본 글 동네 신부조차도 온갖 주민센터 직원이 하는 잡일 다 해야해서 잘 시간 조차 많이 없다는 거 보고 중세가 진짜 헬이긴 하구나 싶었음
중세 교회는 종교, 학교, 변호인, 관공서 등등 온갖 업무를 수행하던 곳이라...
저거보고 눈이 그제서야 뜨더라 생각해보니 중세가 아닌데 왜 중세라 생각했을까 싶더라고
라스트 듀얼 같은 영화 보면 고증된 아래 중세 유럽 비쥬얼 볼수있긴 함
이게 실제 역사라는 게 참 기가 막히더라
근데 또 중세를 17세기 중반까지, 혹은 19세기 산업혁명까지로 보는 시각도 있어서 아니라곤 할 수 없지가 되는게 골아픔
뭐 관점에 따라서는 그렇게 보기는 하는데 메인스트림은 아님. 아날학파가 역사의 연속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중세를 최대한 넓게 잡는데, 그런 식으로 보자면 지금 윤석렬이 쿠테타도 하고, 헌법도 무시하므로 대한민국이 아직 군사독재에서 못벗어났다고 보는 거랑 비슷한 관점이라.
사실 그래도 보통 중세의 끝을 십자군이나 프랑스 혁명으로 보는게 일반적이니까
유게에서 아날학파 언급이 나오다니 혹시 전공이 어떻게되세요?
그거는 아무래도 근세라고 봐야 하는 게?
그냥 평범한 책덕입니다.
위는 로판이나 이세계물 아래는 왕좌의게임
위는 그냥 근대 ㅋㅋ
캐슬의 인테리어에 대한 고정관념은 바뀌질 않네 이미 당시 부자들이 입던 옷처럼 겁나 화려하게 칠해놨더라고 다 찾아내던데 당시 동네 최고 부자가 사는 곳인데 어떤 멍청한 작자가 그냥 동굴 같은데서 살겠어 다 꾸미고 살지 생각해보면 당연한거.
근데 사실 중세 개념 자체가 애매해서 위에도 사실 맞은 학계에도 중세가 언제야!! 하고 갈리는지라
1600년대 스웨덴 왕 구스타프 아돌프 2세의 결혼식 복장과 말 안장
진짜 멋있다 ㄷㄷㄷ
아 몰라 1945년까지도 다 중세야
가끔 가다보면 저기서 성당이 제일 돈 많음
저거 지역에 따라선 그릇조차도 없다고. 그냥 테이블 위에다가 툭 음식을 던져놓는다니까. 최소한의 조미료조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