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국내에서 국민 주류라고 불리울 정도로 인기가 높지만 소주'만' 마시는 부류와 소주'만' 못마시는 부류로 나뉘어질 정도로 극명하게 호불호가 나뉘는 술.
난 소주도 마시는데!
맛없어
증류주 입문하고 집에서 마신적 없음 ㅋㅋㅋㅋ 식당에서나 가끔 마실까...
숙성 증류주 맛들임 희석식 소주로 못돌아가지..
물탄주정
싫어하지도 않고 혼술까진 해도 저거가지곤 혼술하기 싫은 술
딱 3잔까지 감미료 맛날때까지만 먹을만하고 그다음부터는 알콜냄새만 나서 별로임..
소주만마시는부류란건존재하지않을걸? 가격같은데 화요 주면 다 화요마실거라고 장담함
난 전국민이 나서서 저걸 불매 해야한다고 봐.. 주정강화까지야 그러려니 하지만 아예 에틸알콜에다 근본없이 시럽타고 조미해서 소주라고 하는 시점에서 더더욱.. 주세를 고려하더라도 원료부터 선별해서 양질의 에틸알콜로 주정을 만들고 반년이나 1년이라도 숙성을 해서 내줘야지.. 다른 나라들은 30도 이상 주정도를 내고 주세포함해서 몇천원에 내는거 생각해보면..
의사들은 절대 안마신다는 술이지 ㅇㅇ 나도 역해서 소주만큼은 못먹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