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구매하면서 귀국후 보려고 같이 샀다 일정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볼 타이밍을 못 잡고 있었는데 오늘 선장이 동시시청 해 준 덕에(다행히 귀국후) 아카이브 종료전에 한번은 보네
1일차 이후 조정이 들어갔는지 2일차는 현장 박력이 좀 더 잘 전달된듯
마지막 앙코르 끝난 뒤 엔딩롤 단체 콜. 현장에선 엔딩롤 초반부터 다들 자리 그대로 남아서 박수치면서 엔딩롤 지켜보다 요호호호호부터 단체 콜했는데 아쉽게도 이전 박수소리까진 안들리네. 그거 감안해도 현장 박력은 확실히 전달된듯해서 만족
그외 자잘한 문제는 일단 넘겨두고. 오랜만에 현장 라이브. 그것도 지금까지 봐 왔던 공연들에 밀리지 않을만큼 엄청난 열정적인 이틀간이였다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또 하나 늘어난 것 만으로 보람찬 여정이였다돈은 왕창 썼지만
(둘째날. 이틀간의 공연이 끝난 K 아리나. 밥먹으러가면서 찰칵)
언젠가 다시 세컨드 라이브를 현지에서 볼 수 있기를
어 주말에 보려 그랬는데 아카이브 언제까지지
와씨 낼까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