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길리엄 감독,
히스 레저/ 맷 데이먼 주연
[그림 형제]
감독 성향이 워낙 유명하긴 하지만
그거 감안해도 어마무시한 미친 장면을 만들어내서 관객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겼는데.........
스포주의.
-혐주의,
안좋은 기억 주의-
우물속에서 정체불명의 진흙괴물로 나타나
희생자 소녀를 잡아먹어버리고
육체를 얻어 도망가는 "진저 브레드 맨" 장면.
아이의 얼굴에 진흙이 묻자 그걸 황급히 닦아냈는데 눈코입이 전부 닦여나가버린다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시작으로
그 눈코입이 진흙덩어리에 옮겨가버린 불쾌한 모습으로
저 진흙이 뭔지, 그리고 목적이 뭔지에 대해서 매우 불길한 공포를 안기다
사람들이 그렇게 지켜주려 노력했는데 얄짤없이 소녀를 빼앗아가
그대로 잡아먹어버리곤 온전한 형체를 얻어 도망가버리는 장면이다.
그와중에 목소리는 킹받게 평범한 꼬맹이 목소리.
.....보러 간건 분명 판타지 영화였는데 실제 본 것은 공포 영화였다.
난 저거보다 말이 여자애 삼키는걸 그대로 보여주는게 더 무섭더라.
이 영화 지금은 내용도 잘 기억 안나네 저 장면도 기억 안남 어쩌튼 그닥 재미없었음
쿠키런 바이럴영화
ㅅㅂ 코스믹호러네
기괴한 연출이 재밌었는데 전체적인 플롯은 꽤 진부했음.
기괴 ㅎㅎ 어릴때 봤는데도 기억함.. 그래도 기분나쁜 기괴까진 아니고.. 옛날영화라 지금보면 조금 촌스러울지 몰라도 그래도 추억보정인지 몰라도 재밌게 본것 같음, 저 뺀질이 마을 보안관 아저씨도 기억나고 어둡고 축축한 마을/ 숲분위기도 기억나고 ㅋㅋ
.....보러 간건 분명 판타지 영화였는데 실제 본 것은 공포 영화였다.
이 영화 지금은 내용도 잘 기억 안나네 저 장면도 기억 안남 어쩌튼 그닥 재미없었음
난 저거보다 말이 여자애 삼키는걸 그대로 보여주는게 더 무섭더라.
그러고 나서 말이 막 거미처럼 변하지 않았던가
거미로 변하지는 않고 거미줄로 애를 둘둘 감싸서 꿀꺽했었음
ㅅㅂ 코스믹호러네
영화 기억안나는데 ㄹㅇ 진저브레드맨 씬은 아직도 기억남ㅋㅋㅋ
쿠키런 바이럴영화
이거 재밌었어
엥 이런영화였으면 볼걸....
학교에서 틀어줬는데 이상하게 저 장면만 기억이 나네
기괴 ㅎㅎ 어릴때 봤는데도 기억함.. 그래도 기분나쁜 기괴까진 아니고.. 옛날영화라 지금보면 조금 촌스러울지 몰라도 그래도 추억보정인지 몰라도 재밌게 본것 같음, 저 뺀질이 마을 보안관 아저씨도 기억나고 어둡고 축축한 마을/ 숲분위기도 기억나고 ㅋㅋ
기괴한 연출이 재밌었는데 전체적인 플롯은 꽤 진부했음.
동의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영화는 아니었으
모니카 벨루치가 거울여왕으로 나온 거였지? 포스터 보니 알겠네
마지막 한프레임까지 기괴했지
기괴하기만 하지 재미는 별로 없고 생각보다 진부한 플롯의 영화니까 너무 많은 기대를 하며 보면 크게 실망함
몸 뺏긴애는 뺏긴채로 끝난건가?
중간보스 비슷한 사람이 쓰는 묠니르 비슷하게 던지면 돌아오는 은도끼가 간지났음.
아 어릴때봐서 제목 몰랐는데 드디어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