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캐릭터는 등장 순간부터 시즌 내내 호감 그 자체였음
능력 있고 마음씨 착한데 결단력도 있고 캐릭터 배경도 좋고 연기도 좋았음
남수 얘는 등장 순간부터 개같이 열받고 재수없고 짜증나고
진짜 어디서 이런 개양아치를 데려왔지? 어디 술집에서 양아치 한 명 주워와서 연기 가르쳤나?
생각이 들 정도로 ㄹㅇ하게 양아치 연기 잘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민수가 어수룩하고 우유부단하고 잘 휘둘리는 캐릭터 연기를 잘 해줘서 더 돋보였음 ㅋㅋㅋ
ㄹㅇ 개디꺼움 ㅋㅋ
살면서 무조건 한 번 쯤은 봤을 법한 리얼한 연기라서 개띠꺼웠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