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문이 깨진적 있음.
갑자기 문이 쩍 금이 가더니 손잡이 부분만 떨어져 나갔음
예시
대충 이런 식으로
문을 열 수 없으니 퇴근은 어떻게 해야하나. 급히 점장님에게 전화하고 당황하고 있는데,
구멍사이로 손이 쑥 들어와서는 담배를 달라고 함
위험하다고 손 다칠지도 모른다고 말해도 말 안들음
한두명이 아님
그 이후로도
깨진 문 밀지 말라고 해도 말 안듣고 밀고 들어와서 유리 바닥에 다 쏟아지고,
위험하도고 아무리 말해도 꾸역꾸역 유리 밟고 들어옴.
안된다고 하면 하는 말들이 하나같이
이것만 계산해 주세요 임.
바닥에 깨진 유리 다 치울때까지 진짜 누구 다칠까봐 긴장의 연속이었음
편의점 리모델링 공사하느라 냉장고 들어내고 하는 와중에도 사러옴.
안내문을 붙이고 뭔 짓을 해도 소용이 없음.
옆 편의점이 밤에는 문 닫는데. 불 다꺼진 상태인데도 문 두드리고 난리 남.
상대를 사람으로 안보고 npc로 보니까,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관심이 없는 거 같음 대화 해 보면 의외로 순순히 납득 한다는 거 보면 '아 사람이였지' 그럼서 깨대를 사람으로 안보고 npc로 보니까,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관심이 없는 거 같음
유리는 한번 몸속에 박히면 빼내기 졸라 어려워서 영원히 몸속에 심고 살아야 할수 있는 물건인데
유리는 한번 몸속에 박히면 빼내기 졸라 어려워서 영원히 몸속에 심고 살아야 할수 있는 물건인데
상대를 사람으로 안보고 npc로 보니까,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관심이 없는 거 같음 대화 해 보면 의외로 순순히 납득 한다는 거 보면 '아 사람이였지' 그럼서 깨대를 사람으로 안보고 npc로 보니까,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 관심이 없는 거 같음
눈깔 달려있으면 계산할 상황 아닌데도 꾸역꾸역 쳐와서 담배좀 주세요 라면좀 주세요 장애새1끼들 많지
얼마전에 층간이사하는데 작업용 엘베로 보양재까지 다 친 엘베로 기어이 쳐들어와서 올라가려던 미친 늙은새끼 생각나네. 옆에 멀쩡한 엘베 2개가 운행중인데도 그냥 멈춰있다는 거만 보고 기어들어와서 화내던데, 오히려 다른사람들한테 작업자를 미친사람이라면서 고래고래 소리치던 ㅋㅋ
그래도 사진속 유리는 안전유리네.. 잘게 사각형으로 부서지는거... 위험한건 그냥 일반 유리 파편도 날카롭고 크기도 크고 위험함
이거랑 좀 다른 경험인데 난 편의점 알바할 때 밖에서 손목 그어서 피 나는 사람 발견하고 구급차 부른 다음 119 쪽에서 시켜서 구급차 올 동안 편의점 입구 옆에서 자해한 사람 손목 높게 들고 붙잡고 있었는데 어떤 손님이 계산 안 하고 뭐해요? ㅇㅈㄹ ㅋㅋㅋㅋ ㄹㅇ 싸패인줄 종종 이런 사람들 있음 내가 물건 사는 것만 중요한 사람이라고 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