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나가 교지
(1892년~1960년)
일본제국의 군인, 최종계급 중장
취미: 기생집에서 여자 끼고 놀기
특기: 뇌물 받아처먹기, 라인 잘타서 승진하기
행적:
카미카제로 귀중한 전투기 400여대 날려먹기
731 부대의 세균전 작전을 극렬 반대해서 무산시키기
미군이랑 제대로 안싸우고 도주, 일본군 수십만 조지기
마닐라 대학살 당시 타 부대로부터 필리핀 민간인 지키기
소련군과 제대로 안싸우고 항복, 굴라그에서 위스키 먹기
???
평가가 복잡한편임 자국민 인명만 경시한 사람
애초에 일본군이니까 도미나가같은 사람이 저 위치에 있던건 생각못함
민간인 지킨건 정말 잘했는데 어느나라 장군이라도 전투전적이 저정도면 정치성향 안가리고 욕먹었음
비교불가임. 군인으로서는 렌야와 삐까뜰만큼 무능했지만 인격적으로는 정말 좋은 군인이였음. 민간인 학살 같은건 절대 용납못함.
저 양반이 렌야랑 스기야마 하지메 이렇게 삼대오물로 불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적만 보면 어.... 비교적 멀쩡한데?
닥터 스트레교지 ㄷㄷㄷ
닥터 스트레교지 ㄷㄷㄷ
애초에 일본군이니까 도미나가같은 사람이 저 위치에 있던건 생각못함
그 무구다치 렌야랑 동급이냐곸ㅋㅋㅋ
그래도 인간이긴 했네
행적만 보면 어.... 비교적 멀쩡한데?
바닐라바닐라바닐라
비교불가임. 군인으로서는 렌야와 삐까뜰만큼 무능했지만 인격적으로는 정말 좋은 군인이였음. 민간인 학살 같은건 절대 용납못함.
카미카제를 장려했다는 걸 보면 아군 상대는 빼고였나 봄.
저 양반이 렌야랑 스기야마 하지메 이렇게 삼대오물로 불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대오물 특징 : 일본군만 조짐. 민간인 학살 안함. 츠지 마사노부 : 민간인 학살 오지게 함. 바탄 죽음의 행진을 일으켜서 연합군 포로들을 학살한 장본인. 작전의 신이라 불리지만 노몬한 전투, 과달카날 전투 착실하게 말아먹음. 전후에 미꾸라지 처럼 빠져나가서 2차대전 때 전공 부풀리면서 잘 먹고 잘 살았음.
민간인 지킨건 정말 잘했는데 어느나라 장군이라도 전투전적이 저정도면 정치성향 안가리고 욕먹었음
평가가 복잡한편임 자국민 인명만 경시한 사람
진짜 흔치 않을것 같네
자국민이 아니라 자국 군인들 인명만 경시한 사람이지. 근데 뭐 당시 일본군 기본 마인드가 똥군기를 강조하던거였으니 시대적 한계를 못 벗어났을뿐이지
비정상적이였기에 오히려 인도적이였다...ㄷㄷ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분간이 안되네
사람은 양면성이 있어서 그럼
평가하자면 평범한 사람이라더라 그저 일신의 안전만을 위해 산 당시 일본 기준 애국심 없는 사람이라 작전은 못하고, 좋은 게 좋은거지 하는 마인드로 민간인 학살은 피하고...
전쟁이없던 시기에 태어났으면 큰 사고만 없다면 무난한 장군이었을수도 있었지만. 일제가 전쟁에 미쳐있는 바람에....
일본 군은 군인으로서 능력이 있는거랑 인명을 중시하는거랑 양립하지 못함
이 사람은 진지하게 위인일정도로 좋은 사람이네요.
똥별이지만 지킬건 지키자인건가...???어찌보면 질걸 알았으니까 지휘할땐 던지고 전쟁범죄는 막은게 아닐지
그냥 평범하게 부패한 정치 군인 ㅇㅇ 미친 살육광 극악 범죄자 소굴에서는 상식인으로 통함
여자끼고 뇌물 받음 = 나쁘긴 해도 상식적인 일 민간인 대학살, 생체 질병실험 = 미친 놈들 짓
삼대오물이나 삼간사우 같은 게 있는 이유는 무능하고 전쟁범죄 같은 건 안 저질러서 패전의 책임을 물리기가 쉽다는 것이다. 도조 히데키 같은 진짜 책임이 있는 자들은 저런 별명이 안 붙는다.
이 사람이 활주로에서 발도 하면서 발진! 외쳐댄 그사람인가?
그균 같은 사람이네
그균은 민간인 학살도 항복한 일본군 학살도 했음. 비교불가임.
원균 따위보다 훨씬 유능
보이고 있는걸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됨... 어쩌면 걔네들한테 유능한 장교인데 날조되서 알려진 것일지도 모르고.. 경우엔 무능장교 맞는데. 그걸 알려 팔아먹으면서 현 일본 자위대를 무능군대로 포장하여 우리에게 눈속임 하고 있는것일지도 모름.. 우리는 잘 생각해야함..군국주위 부활로 일본국이 언제고 군대 일으켜 타국 침략할 생각 가지면 우리나라가 제1 타겟임.. 우린 이미 일본에게 임진왜란.일제강점시기 2번이나 침략당해 한반도를 초토화 당했음.. 그래서 그러한 비극을 재현하지 않을려면 우리가 정신차리고 있어야 하고. 일본자국내의 반전 주의자들과 국민들을 설득하고 우리와 함꼐 하도록 좋은 관계를 가지도록 해야함.. 생각 잘 해야함..일본은 한때 전세계 경제력 2위국가 였었음..버블경제 이후로 현제 주춤하고 있지만.. 정비가 되면 다시 일어설 나라임.. 무시 못할 나라임..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니..일본이 우민화 정책 쩔고,의미없고 작품성 없는 바보같은 자국내 소모성 문화,등등 , 경제소모 시장을 형성하는 이유를 알겠음.. 일단 어케든 내수경제를 유지하고 살리자는 의미인듯.. 그렇게 해서 버블경제 이후로 침체된 경제를 어케튼 회복하자는 의미였던듯.. 흠.. 뭐 그러한듯..
자위대를 왜 걱정함. 당장 중국놈들부터 걱정하기 바쁜데
애초에 군인이 될 상이 아니였는데 군인이 되서 저런거네
옛전에도 군인상 아니더라 해도 집안 가문이나, 내력, 재력,좋으면 자제 좋은 학교,대학,유학 보내와서 전문 군사지식인이 아니더라도 높은 군지위에 올려놓던만.. 그래도 암것도,쥐뿔도 없는,무지랭이 올리는것 보다는, 있는것,그나마 조금이라도 배운사람 장교로 내세우는게 낫다는 식이였던듯..
사견이지만 저놈은 군인체질이 아닌듯 전쟁에서 지면 전범재판에서 사형까지 가는건 저정도 위치면 알테고 대량학살같은 건 뒤가 무서워서 못한거고 그냥 책임지지 않으려는 인간같음 아 물론 일본군이 ㅁㅊㄴ들인건 맞음
타국의 민간인을 보호하고 상식적인 생각도 가졌지만 문제는 자국의 일반병들을 보호할 생각이 없었으니 문제지. 군인으로서의 능력도 부족하고 줄 잘타서 자리에 앉은 다음. 해쳐먹은건 넘치고...우리 입장에서야 웃을일이지만 일본애들한테는 이딴 놈들이 장성하고 있으니 전쟁에서 졌지라는 생각들듯 ㅋㅋ 그거외에도 일본군은 총체적 난국이었지만ㅋ
대충 마인드가 '군인만 조진다' '지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이런마인드인거 같은데 군사적으로 무능하니까 결과가 저런가 보네
1.3 빼고는 인간적으로는 잘했네
굴라그면 위스키보단 보드카가 흔했을텐데 굳이 위스키를 구해다 먹었으면 거기서도 어지간히 진상이었나보네 물론 인간말종까진 아닌 그냥 진상이라서 전범재판에서도 사형은 면한 거겠지만 ㅋㅋ
도미나가가 무능했다? 하지만 일본군은 근본적으로 산업역량이 약해 노몬한 훗날 만주에서 소련군에게 상대도 안되게 박살났고 미군과의 전쟁에선 초전기습과 그후1년정도나 버티고있었지 미군의 군사력이 증대되는 시점 특히 레이테에서 처참할 정도로아무것도 못했어 과달카날에서는 심지어 최우수파일럿들을 허무한 소모전에 날렸고. 처음부터 중국군정도나 상대할 수준이었지.
렌야 인줄 알았네.
아이러니해 보이는게 이 사람이 뇌물 받아서, 그 돈으로 라인타고 승진했겠지. 그리고 그런 부정한 승진으로 그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면, 필리핀에선 민간인 대학살이 일어났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