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존재긴 스며들은 듯한 그런 곳을
탐사 하는 거 근데 그냥 혼자서 가면 좀 이해가 안 가
위험 하잖아
물론 딱총이나 핸드폰 정도는 기본 임
후레쉬도 있어야 겠지 이 기본 셋으로는 정말 최소한 이란 느낌 이거든
핸드폰 있어야 통신이 될 거아냐
근데 혼자 가면 갓직히 쫄리긴 해 사일렁트 힐 처럼 말임
그래서 인공지능 드론이라던가 대화 상대가 있어야 함
전방에 생체 반응이 있다던가 알려주는 것이지
아니면 기관포가 달려 있다던가 해서 적외선 센서로 몹을 찾아서
습격 하는 것이지 근데 이러면 넘 쉽지
그쯤되면 장르가 공포가 아니라 밀리터리 어드벤쳐가 돼버렷
내가 원하는 것이긴 해 공포 향 어드벤쳐 갓직히 수퍼솔져 시술을 받는 다던가 첨단 수트를 장착하고 가도 된다고 봄
혹시 영화 "고스트 워" 좋아하십니까
흥미롭게 봤지만 노잼이긴 했어
와 나 방금 그 영화 생각하면서, 그거 제목이 뭐였지... 해서 채찍피티한테 물어보고 있었는데;;
채찍피티 난 무료판이라...
그 경우 보통 센서엔 잡히는 데 눈에는 안보이는 연출 뒤에 끔살 확정 아닌가? 막 10m 전방... 9m 전방... 8... 7... 어디야 어디야 하는데 안보이다가.
킹치만 살아남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