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랫동안 정착한 하나의 문화를 폐지하는건 단계적인 연착륙없이는 누군가가 큰 손해를 보거든. 기존의 팁 방식이 홀서빙이 대부분 차지하고 주방은 없거나 10%정도만 받느라 서빙쪽은 최저임금을 낮게 책정하고 있었는데 노팁을 하며 둘의 급여설정을 어느 수준으로 조정하던 둘다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거든. 게다가 손님도 노팁제도로 인상된 가격만 보면 기존보다 올랐으니 불만을 가질수밖에 없고.
워낙 오래된 문화라 줄 때 안줄때가 명확히 나눠져 있었는데 코로나 셧다운 시즌 지나면서 사람들이 생활필수영역에서 어쩔 수 없이 대중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들 힘내라고 팁을 두둑히 주기 시작했음. 근데 셧다운 끝났으면 원래대로 돌아가야 하는데 한번 돈맛을 본 사람들이 당연한 듯 더 바라기 시작함. 이제 경기도 살고 위험도 다 사라졌는데 왜 우리가 지금도 많이 줘야 함?? 이라는 느낌
일 잘 하는 애들이 팁 있는 곳에서 더 잘 벌 수 있어서 폐급들만 옮. 팁 없는 대신 음식 값이 올랐는데 손님 입장에선 퀄리티에 차이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감
결론 : 경쟁력 부족으로 실패.
다 함께 바꾸면 몰라도 혼자 하면 망한다는 게 이미 증명됨.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엔 아직 정착되진 않았지만 솔직히 배달비 같은 과정을 거칠까봐 겁나긴함
불과 몇년전까지면 하더라도 중국집 배달비는 당연시 안받았는데, 배달어플생기면서 어느덧 배달비는 유료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히게 되었잖아...
이 과정이 우리나라 팁문화에 자리잡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슴
저런 개.10 쓰레기 문화를 우리나라에 도입하려는 ㅂㅅ새끼들이 있어서 큰일임
키오스크까지도 아득바득 팁 내놓으라고 집어넣은거보고 진짜 어이가 가출했지
뭔가 자본 사회에서 경쟁으로 소비자가 이득을 보기보단 파는 놈들이 담합해서 엿먹는 상황이 더 많은듯 미국은 팁에서 서로 담합 하나보네
진짜 겁나 쓸모없는 문화같음
그 햄버거 먹고 뎀 데에엠~ 하던 아저씨 아닌가....?
솔직히 10%대 정도였을 때는 '그래 고생 하는데 줄만 하지' 했을 건데 팁 비용이 기본 20% 이상이나 되고 이제는 방문 포장에도 팁을 당연하게 넣어 버리니 사람들이 빡칠만 하지
미국 평균 소득이 한국보다 2배 높긴 해...
그 햄버거 먹고 뎀 데에엠~ 하던 아저씨 아닌가....?
음식 리뷰 블로거
https://youtube.com/@daymdrops 맞는듯
https://youtu.be/zGkHRa64sDY?t=148 이건 원본영상이고 https://youtu.be/DcJFdCmN98s 이건 데엠 그 리믹스
저런 개.10 쓰레기 문화를 우리나라에 도입하려는 ㅂㅅ새끼들이 있어서 큰일임
놀랍게도 진짜 있더라 나오는 반찬이 추가된다 서비스가 좋아진다 원래 여기는 그렇다 하면서 돈주고 서비스 받을 바에야 그냥 돈 더 주고 반찬 사먹으면 되지 왜 팁으로 하려고 하는지는 전혀 이해 못 하겠음
진짜 겁나 쓸모없는 문화같음
미국 평균 소득이 한국보다 2배 높긴 해...
그래도 팁만 하루에 만원넘게 쓰라면 쌍욕나오는건 마찬가질걸.
평균의 함정?
글고 물가도 집값 약값 밥값 싸그리 다 평균치면 두배는 될거고.
중위소득도 높긴 해서.. 평균의 함정이여도.. 내가 알기론 미국이 전세계에서 양극화 가장 심한나라이긴 함
출처가 어디야?
팁 없애면 없앤다고 근로자나 소비자나 들고 일어나는 참 희한한 곳이야
최저임금이 팁을 받는다는 걸 가정해서 책정되서 그렇다던데.. 근로자 입장에선 팁 못 받으면 수익이 줄고 소비자는 그냥 문화 전반을 부정하는 거라 싫어한다고 글고 소비자도 팁 받는 노동자 일 수 있어서 글타던디
월급안올려주니까
미국 어느 프랜차이즈에서 노팁선언하고 팁노동자들 일반노동자들처럼 월급주니까 불만 표하면서 그만뒀대
이미 오랫동안 정착한 하나의 문화를 폐지하는건 단계적인 연착륙없이는 누군가가 큰 손해를 보거든. 기존의 팁 방식이 홀서빙이 대부분 차지하고 주방은 없거나 10%정도만 받느라 서빙쪽은 최저임금을 낮게 책정하고 있었는데 노팁을 하며 둘의 급여설정을 어느 수준으로 조정하던 둘다 불만이 생길수밖에 없거든. 게다가 손님도 노팁제도로 인상된 가격만 보면 기존보다 올랐으니 불만을 가질수밖에 없고.
애시당초 팁이 법제화 된 배경에는 최저임금을 안올리려는 고용주들의 공작질이 있었음. 이는 최저임금을 안올리기 위해 한국에서 주휴수당을 도입해놓고 이제는 주휴수당을 없애려는(그렇다고 최저임금 정상화는 없음) 심보와 궤를 같이함.
치즈버거 아저씨...?
키오스크까지도 아득바득 팁 내놓으라고 집어넣은거보고 진짜 어이가 가출했지
반대로 팁 안받는 식당 알려주는 어플까지 나왓데 ㅋ
스카이넷님께 미리 팁 많이 지불해두란 소리임 미래에 Ai 인류전쟁 발발했을때 살려주실지도 모르잖냐
아 개발비용이요 고갱님
No tip 누르면 되는데, 이걸 읽고 직접 눌러야 하는 부분이 좉같지.
12월에 하와이 갔다 왔는데 푸드트럭이나 테이크아웃 해도 저 NO TIP 항목도 없어서 CUSTOM TIP 찾아들어가서 0 눌러야 했음. 영어 모르고 팁문화 잘 모르는 관광객이었으면 그냥 당함.
노팁 있네 그거 누르면 되지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던데 어디는 팁을 없애니까 자기는 팁을 줄거라고 해서 팁주는 방식을 바꿨다던데
뭔가 자본 사회에서 경쟁으로 소비자가 이득을 보기보단 파는 놈들이 담합해서 엿먹는 상황이 더 많은듯 미국은 팁에서 서로 담합 하나보네
경쟁은 피곤하고 단합은 편하고 독점은 개쩔게 편하니까.
솔직히 10%대 정도였을 때는 '그래 고생 하는데 줄만 하지' 했을 건데 팁 비용이 기본 20% 이상이나 되고 이제는 방문 포장에도 팁을 당연하게 넣어 버리니 사람들이 빡칠만 하지
저긴 키오스크에도 팁을줘야하는 세상 도래했잖아
미국에서 맥도날드에서 키오스크로 시킬때 팁 안주니까 일부로 그랬는지 옃같이 주더라구요..영어만 잘했어도 인종차별 당핬다고 개지랄 하는건데..
걔넨 원래 엿같이 주는 확률이 높음ㅋㅋㅋ 난 맥시킬 때 단 한번도 팁준 적 없음. 진짜 친절했던 아주머니 한분 빼고 2n년간 안줌. 근데 품질은 꾸준히 안좋음.
팁은 서비스를 받은 후 그에 대한 평가를 내려 액수를 정하는 건데 키오스크 선불결제는 애초에 선후관계가 글러먹었음 이런건 서비스 후에 팁을 요구하도록 법적으로 강제를 해야 한다고 봄 최종적으론 팁 자체가 없어져야 하겠지만
팁때문에 병50짓 오지게하는거보면 팁문화는 짜치긴함
사실상 책임없는 부가세 아니냐고..
결국 종업원 월급 손님한테 떠넘기는건데 무슨의미가 있나 싶음 손님입장에서는 어짜피 팁안줄수없어서 비싼 음식값을 내야되는데 그냥 음식값올리고 팁안주는게 낫지않아?
팁은 주고싶어 주는건데 그게 기본이 되면 싫지.
우리는 팁같은것도 없는데 쥐젖만한 피자를 2만원 3만원에 팔아먹고있는데 뭐지
대신에 병원비랑 교통비랑 월세가 선진국치고 싸지
이거저거 고정비용 빼고 서민들이 쓸수있는 여윳돈 생각하면 한국 시장크기가 작은건 아냐
팁 안받는 업장을 만들면 손님은 거길 안가나?
안감ㅎㅎ
팁은 사실 특정 직원에게 호감이 있을 때 주는 건데, 호감을 못얻었는데, 키오스크로 주라는건 선넘었지..
워낙 오래된 문화라 줄 때 안줄때가 명확히 나눠져 있었는데 코로나 셧다운 시즌 지나면서 사람들이 생활필수영역에서 어쩔 수 없이 대중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들 힘내라고 팁을 두둑히 주기 시작했음. 근데 셧다운 끝났으면 원래대로 돌아가야 하는데 한번 돈맛을 본 사람들이 당연한 듯 더 바라기 시작함. 이제 경기도 살고 위험도 다 사라졌는데 왜 우리가 지금도 많이 줘야 함?? 이라는 느낌
테이크아웃은 안주고, 키오스크도 안주고, 뷔페는 접시 치우는 값 1달러쯤, 카페에선 특히 친절하면 주고 아니면 말고, 식당이나 미용실에선 주인은 안주고 고용 서버들만 주고 이런 구분이 다 있었음.
내가 기업가면 미국에서 팁없는 음식점 만들고 홍보 할듯 팁이 없으면 사람 졸라 몰릴듯
전에 보니까 팁없는 음식점 운영해보니까 직원들이 죄다 그만뒀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일 잘 하는 애들이 팁 있는 곳에서 더 잘 벌 수 있어서 폐급들만 옮. 팁 없는 대신 음식 값이 올랐는데 손님 입장에선 퀄리티에 차이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감 결론 : 경쟁력 부족으로 실패. 다 함께 바꾸면 몰라도 혼자 하면 망한다는 게 이미 증명됨.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댐아저씨 넷플릭스 시즌2 좀 해주지ㅠ
진짜 이해가 안가긴 함. 직접 응대하고 서빙까지 해줬다면 나름 이해라도 가는데 키오스크 이용하고 드라이브 스루 이용하는데 왜 줘야하는지...
우리나라엔 아직 정착되진 않았지만 솔직히 배달비 같은 과정을 거칠까봐 겁나긴함 불과 몇년전까지면 하더라도 중국집 배달비는 당연시 안받았는데, 배달어플생기면서 어느덧 배달비는 유료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히게 되었잖아... 이 과정이 우리나라 팁문화에 자리잡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슴
팁의 유일한 장점은 팁 더 받을려고 종업원 와서 뭐 설명해주고 간간히 와서 필요한거 없냐고 치근덕거려줌.
예전에 우리나라 일부 레스토랑인가 식당인가에서 팁 받으려는 이야기 있었다고 본거 같은데 절대 생기면 안되는 문화임 제일 돈낭비가 되는 문화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