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 식당에서 혼밥하는 아저씨... 나만 이상해?
기출변형에도 익숙해졌구만
이전에 아빠가 혼자 서울 갔다가 몇군데 거절 당한 적이 있어서 웃프네
변형기출도 많이 나오면 그저 문제은행의 일부일뿐
에이 번화가에 혼밥하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출변형에도 익숙해졌구만
나조차도 읽자마자 '기출변형이구만' 이 생각부터 들었어 ㅋㅋ
전 이 기출을 해봤어요!!!
변형기출도 많이 나오면 그저 문제은행의 일부일뿐
먹으라구 ㅋㅋ 걍 ㅋㅋ 남 신경쓰지말고
기출 변형의 변형
이전에 아빠가 혼자 서울 갔다가 몇군데 거절 당한 적이 있어서 웃프네
그건 진짜 엿같은걸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꼭 2인 이상 받으려는 이상한 가게들이 있어
울동네 부대찌개집도 1인은 안 받더라고... 맛있어 보였는데....ㅂㄷㅂㄷ
고기집, 백반집같은 곳이 좀 그런게 자주 보여. 2인분 이상 주문 안하면 안 받아주는 곳들.
포장도 안되나?
포장도 2인분 이상 가능하더라고...그냥 부찌로 혼밥 뚝딱하고 싶었는데 흑흑
땅스 부대찌개가 3인분인거 보면 2인분 부터가 맞겠지..
에이 번화가에 혼밥하는 사람이 어딨어
나다
출장을 자주 다녀서 어쩔 수가 없음.
번거로운 아저씨야
근데 줄서는 맛집은 진짜 혼밥 미친듯 눈치보임 하다못해 밀리는 시간 피해가거나 일찍 가서 1빠 끊거나 해야 그나마 덜함
근데 진짜 점심시간이라고 1인손님 거절하는 곳 너무 많음 돈에 눈이 먼 돈의 망령자식들
가끔 1인분 메뉴 있는데 2인이상 강요하는데 보면 진짜 이상한 것 같음..
예전에 2인만 받던 무한리필집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혼밥도 받더라(대신 테이블 합석은 감안해야함) 밥 다 먹고 사장한테 옛날에는 혼밥 안받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코로나 이후 장사가 안되어서 혼밥도 받는다는 말 듣고 기분이 묘했음
12월달에 명동에 저녁혼밥 란번 하려니 개힘들었다 혼밥전용 스키야키 집가서 먹었음
일산쪽에 혼밥거부하는집 많긴 함
일단 4인분 시키면서 들어가면 다 받아줌
혼밥 눈치 안주는 햄버거를 먹으러 가야지
그냥 김천 가야지 뭐
그냥 먹으면 되지. 굳이 저렇게 인터넷 게시판에 확인하는 이유가 뭐야? 난 그냥 먹어. 뭐 솔찍히 국밥집이 더 편하긴하지만, 맥주 먹고 싶어서 혼자 치킨집가서 맥주시켜 먹기도 해.(오래 전이지만)
고기집중에 갈비탕이라 쓰고 설렁탕이라 파는게 있었는데 아마 뒷고기나 남는고기로 파는 메뉴 같았음 그것도 맛 괜찮아서 (주변에 국밥집이 없었고 있어도 차로 가야하는 수준) 지금이야 차가 있으니까 막 가도됐지만 그땐 없어서 그거라도 먹었었는데 식당 아줌마가 밥 하나 더 달라할때 (밥 모자라면 걍 줬었던 집) 일부러 굳은 부분 쓰레기만 주는거 2번 겪고 그 집은 다시 안 가는중 ㅋㅋㅋ 그따구로 꼽 주더라 ㅅㅂ년
그딴곳을 걸러야지. 뭐 어차피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오래가지도 못함.
아니 ㅋㅋ 고기집은 퀼이 좋아서 손님은 많았음 ㅋㅋㅋ 비싸긴 해도
국밥집이 혼밥하기 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