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비버들 덕분에 19억원을 아낀 체코
체코의 야생산림인 브루디 국립공원 지역은
군사구역으로 사용되다가 2016년 개방됨.
이후 군사훈련 중 훼손된 부분을 정비하기 위해 점검한 결과
일부 하천 지역에 작은 인공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나와
체코 정부는 2018년부터 약 3000만 코루나
한화 19억원 상당의 예산을 편성하게 됨
그런데 댐을 지으러 가니까
마침 지으려던 곳에 야생 비버가 정확한 위치에 댐을 지어버림
체코 환경부 관계자는
"비버는 항상 정확한 곳에 댐을 짓고, 그곳은 항상 올바른 곳"
이라면서도 종종 비버의 댐 때문에 수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일단 공사는 중단하되 면밀히 지역을 관찰하겠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