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에 출근하면 친구놈들이 주말에도 일하냐고 그러는데,
내가 안하면 누가 어르신들 밥맥이냐, 싶은마음으로 일한다.
몸도안좋고,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그 좁은 병실에서 죽을날을 기다리는 노인네들 드시는거라도 행복해야지,
내가 아니면 다른 교대근무자가, 만들면 되겠지만, 그냥, 사명감으로 일함,
요리 처음할때 누군가가 내 음식을 먹고서 맛있다면서 웃음 짓는게 좋아서, 요리시작했을때랑
똑같이 느끼고있음
예전애 다치고 요리관뒀을때, 다신요리 하기싫었는데
돈도 좋지만, 그냥 돈적어도 상관없음
좋은일 하는 멋진 친구로구만
어떤 사람들은 돈보다 본인의 사명감이나 잘하는 것을 한다는 자부심이 더 중요하기도 하지. 멋진 행동이야!
착하구만
이 녀석 좋은 유게이였잖아
이분 그분인가 그 그만둘려니까 직원분들이 님없으면 망해요 했던
좋은일 하는 멋진 친구로구만
착하구만
어떤 사람들은 돈보다 본인의 사명감이나 잘하는 것을 한다는 자부심이 더 중요하기도 하지. 멋진 행동이야!
착하구나
이 녀석 좋은 유게이였잖아
너 개멋있다... 나는 돈만 쫒다가 번아웃와서 놀고 있는데... 돈말구 나 자신을 쫒아야 오래가나봐
너 이 씨 꼭 복받아라
누군가의 마지막 식사라고 생각하면 진짜 좋은 일 하고 있다고 생각함
멋지다 유게이인게 아까울정도
복받아라. 나는 그런 생활 하다가 개짓거리 당하면 현타와서. 그냥 감정 죽이고 살고 싶더라.. 넌 대단한 녀석이야
이분 그분인가 그 그만둘려니까 직원분들이 님없으면 망해요 했던
멋진유게이...!
이런 양반들이 페이를 씨게 받아야 그나마 사복쪽이 사람대접 받으며 사는데
캬 이거 완전 스토리 뚝딱... 건강상에 이유로 은퇴했지만 필요로 하는 사람앞에서 초심을 되찾고 처음 시작이 오버랩되면서 멋있게 촤악 하는 뭔가 그림이 나오는데
복많이 받아라
그래도 머니가 중요하다.
많으면 좋지, 하지만 별거없어, 한달에 게임한두개 사고 가챠뽑는데 재화모으거나, 그걸로 가끔 1~3정도 과금하고 뽑고, 유개보면서 딸치고, 헬스장가고 그러면 지금은행복함
언젠가 지치고 힘들때 사명감이 불씨가 확 사그러지는 순간이 분명 올겁니다. 그때 한번 더 글 올리십쇼. 기억했다가 오지게 응원 드리겠습니다.
멋진 마인드!